지난해 9월 시작된 ‘월가 점령’ 운동이 시작된 지 6개월이 되는 지난 17일, 은퇴한 도서관 사서인 코니 바투시스는 뉴욕 맨해튼의 거리에서 구호를 외치며 행진을 하고 있었다. 그는 <에이피>(AP) 통신과... 2012-03-18 20:31
내부 고발 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40)가 지난 17일(현지시각) 고향인 오스트레일리아 상원의원 선거에 ... 2012-03-18 19:26
내부 고발 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40)가 지난 17일(현지시각) 고향인 오스트레일리아 상원 선거에 출마... 2012-03-18 16:07
지난 1년 동안 9천명 가까운 자국인들을 학살한 바샤르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과 그의 아내 아스마가 매우 호화로운 생활을 이어갔으며, 마지못해 수용한 일부 개혁 조처들에 대해 “쓰레기 같은 법률들”이라고 평... 2012-03-15 20:22
1980년 5월 ‘광주의 학살’ 기간 동안 전두환 전 대통령 부부가 호화로운 생활을 즐겼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면, 우리는 어떤 ... 2012-03-15 14:37
지난 2008년 출간된 ‘한겨레 20년사’ <희망으로 가는 길>의 일본어판 <불굴의 한겨레신문-한국 시민이 떠받쳐 온 ... 2012-03-14 20:46
지난 12일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는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전날 열렸던 동일본 대지진 추모 행사에서 대만 대표단에 행한 결례에 깍듯이 사과해야 했다. 지난해 3월 동일본 대지진이 터진 뒤 많은 대... 2012-03-13 21:16
“이곳에서 베트남의 영유권을 지키기 위해 죽어간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할 겁니다.” 베트남 승려 틱작응이어는 중국과 베트남 사이에 치열한 영토 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스프래틀리군도(중국 이름 난사군도)... 2012-03-13 21:11
미군, 아프간 민간인 학살 “미군이 어둠 속에서 집으로 들어오더니 가족을 깨웠어요. 그리고 총으로 쐈어요.” 중무장한 미군이 느닷없이 소년의 집에 침입한 것은 일요일을 맞아 온가족이 단 꿈에 잠든 11일 ... 2012-03-12 21:12
“그냥 제 페라리를 자랑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죄송합니다.” 고급 승용차인 페라리를 타고 폭주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일본의 50대 의사가 처벌을 받게 됐다. 일본 후쿠오카현 경찰은 지난 8일 후쿠오카현... 2012-03-11 20:48
‘탈원전’을 요구하는 스위스 주민들의 목소리가 노후된 원자로의 폐쇄를 앞당겼다. 스위스 연방행정법원은 7일 “수도 베른 주변 도시 뮐레베르크 원전의 원자로 외벽에 균열이 발견된데다 아레강으로부터 독립... 2012-03-09 15:52
각하의 득표율은 107%! 지난 4일 치러진 러시아 대선에서 ‘광범위한 부정’이 있었다는 의혹이 불거지는 가운데, 러시아 캅카스 지역의 자치공화국인 체첸의 한 투표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의 득표 수가 ... 2012-03-07 21:13
“푸틴이 물러날 때까지 광장을 지키자.” 하얀 진눈깨비가 흩날리던 5일 저녁, 러시아 시민들이 모스크바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모스크바 푸시킨 광장에 모인 2만여명의 시민들은 지난 4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 2012-03-06 21:07
프랑스의 유력한 대선후보인 프랑수아 올랑드 사회당 후보가 국제적인 ‘왕따’ 신세로 몰리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4일 독일의 유력 시사주간지 <슈피겔>을 인용해 앙겔라 메르켈 독일 ... 2012-03-05 20:19
중국 내 아이패드의 이름 주인은 누구? 지난 29일 중국 광둥성 고급인민법원(고등법원)에서 열린 미국 애플과 중국의 컴퓨터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인 프로뷰 테크몰로지 사이의 상표권 분쟁과 관련된 심리가 세... 2012-03-01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