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분양보다 값 높아질듯당산동 30평대 임대 첫 공급 서울 상암4단지 40평형 156가구가 평당 최소 1250만원 이상으로 분양된다. 또 영등포구 당산동에는 서울시 최초로 30평형대 중형 공공임대 아파트가 공급된다. 김승규 에스에이치공사 사장은 “지난해 공급된 상암 5~7 단지 40평형(전용면적 32평)은 평당 ...
현장소장 “기술위원이 조언”기술위원 “옮겨도 좋다 했지”문화재위원 “절차무시…시책임” 서울시와 문화재청은 “사적으로 지정된 청계천 광통교의 바닥돌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조차 받지 않고 깎아냈다”는 보도(19일치 9면)와 관련해 22일 공사현장 조사를 벌였다. 문화재청은 사적분과 청계천복원소위원회의 의견을 ...
인사위 추천 후보로…공모제 취지 무색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용진)이 최근 공모제를 도입해 서울시 극단장과 무용단장을 임명한 것에 대해 불공정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세종문화회관은 16일 서울시 극단장에 신일수(62) 한양대 교수를, 무용단장에 김백봉(78)씨를 임명했다. 그러나 단원들과 노조는 “두 단장...
주·정차 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받은 주한 외국공관의 납부 실적이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15일 2004년 84개 주한 외국공관 차량의 주·정차 위반 건수는 2487건이었으며, 모두 9948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나 납부한 경우는 89건으로 납부율이 3.6%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위반 건수는 2003년 191...
48곳 착공 들어가기로 서울시는 10일 “올해 48곳의 공공도서관을 새로 지을 계획이며, 이 가운데 32곳은 연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우선 서대문구와 송파구 등에 열람석 400석 미만의 소규모 도서관 16곳을 지어 지역내 구립 도서관의 분관 역할을 하도록 하고, 서초구와 구로구 등에는 기존 공...
구로구 탈락자 불복…위촉조례 보호 통장 자리를 놓고 벌이던 이웃간의 다툼이 결국 ‘주민 감사청구’로까지 번졌다.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 탓에 ‘통장직’이 인기 상한가를 달리면서 다툼이 끊이지 않았으나 주민감사청구로까지 번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제의 주인공은 서울시 구로구 구로5동 조아무개(57)씨....
국내 우수농산물 사용 뼈대 임동규 서울시 의장은 국내산 우수 농산물만을 급식재료로 사용할 것을 명문화하는 내용의 학교급식 조례를 의장 직권으로 10일 공포했다. 서울시 의회 관계자는 “시 의회가 재의결한 조례를 시장이 공포하지 않아 의장 직권으로 공포한 것”이라고 말했다. 현행 지방자치법 19조6항은 ...
[3판] ‘국민가수’ 조용필이 다음달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청계천 복원 축하 노래를 발표한다. 서울시는 9일 “조씨가 4월30일 저녁 7시30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하이 서울 페스티벌 전야제 ‘조용필 콘서트’에서 청계천 복원 축하 노래를 부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서울시의 부탁으로 최근 청계천 복원과 ...
지난해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결과…2위는 서울대 지난해 하반기 서울시내에서 가장 많은 물과 연료를 쓴 곳은 한국종합전시장(코엑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해 상반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한 결과 코엑스가 3억4735만원으로 가장 고액 납부자로 꼽혔다”고 8일 밝혔다. 이어 서울대(3억158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