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시민공원사업소는 방생이 많이 이뤄지는 23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한강 생태계를 파괴하는 외래어종 방생을 예방하기 위해 22일부터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방생 지도·단속을 벌인다. 이번 지도·단속의 주요 대상은 생태계에 해로운 동물로 지정된 붉은귀거북(청거북), 큰입배스, 블루길, 떡붕어, 이스라...
일부 시의원 ‘비교시찰’ 핑계 열흘넘게 외유시정 관련일정 희박…김충선 의원 “왜 따지나” 서울시 의회 일부 의원들이 ‘비교시찰’이라는 이름으로 해외출장에 나섰으나 대부분의 일정이 ‘유적지 탐방’이나 ‘관광지 시찰’로 이뤄져 외유성 출장이라는 비판이 받고 있다. 시 의회 교육문화위원회 소속 의원 13명은 ...
서울시내 중앙 및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안에서의 통행 위반과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한 무인단속시스템이 강화된다. 서울시는 13일 “중앙 및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의 상습 불법 주·정차로 인한 정체 구간의 소통 효율을 높이기 위해 상반기 안에 무인단속시스템 50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인단속...
“의정회 연구목적 예산”시, ‘불필요한 항목 있지만…’ 서울시 의회가 전·현직 시 의원들의 친목단체인 ‘서울시 의정회’의 올해 예산으로 2억여원을 스스로 편성해 비판을 받고 있다. 서울시 의회는 지난해 12월18일 ‘의정회 지원’이라는 예산 항목을 신설해 2억393만원의 예산을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서울시가 ...
서울시 관리지역 5월부터…이용객 과실은 제외 앞으로는 서울시가 관리하는 공원이나 놀이터 등에서 안전사고를 당할 경우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4월말까지 관악산, 아차산, 수락산 등 시내 자연공원과 각 자치구 어린이 놀이터, 체육공원 등에 대해 100% 손해배상보험에 가입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