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단체들은 4·27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6·12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난 것을 일제히 환영하며, 앞으로 남북 간 경제협력과 번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중소기업계는 개성공단의 조기 ...
대기업들은 7월1일부터 시행되는 근로시간 단축(주 52시간 근로제)과 관련해 사무직은 유연근로시간제를, 생산직은 교대제 개편을 최우선 대책으로 꼽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연근로시간제는 주당 근로시간은 지키면서 출퇴근 시간을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근로시간 단축이 경영실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