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앞으로 다가온 2012 런던올림픽. 한국이 낳은 불세출의 ‘수영 천재’ 박태환(22·단국대). 그는 2011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계기로 어떤 목표를 새겼을까. “내년 올림픽에서는 수영 인생의 꿈인 세계... 2011-07-28 20:13
“아~ 힘들어요.” 27일 오전 중국 상하이 동방체육중심. 2011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박태환(22·단국대4)은 ... 2011-07-27 13:50
경기 전 마이클 볼 코치는 “1분44초 초·중반 기록이면 우승이다”라며 박태환(22·단국대4)을 다독였다. 그러면서 지난해 8월 ... 2011-07-26 21:13
●중·단거리 특화: 200, 400m 집중 ●잠영거리 확대: 5m(2006)→12m(2011) ●출발반응 세계 최고: 평균 0.6초대 ●우람해진 어깨: 어깨 속 잔 근육 발달 ● 전사분면 영법: 물을 가르는 팔이 수면 아래 45도 들어갔... 2011-07-26 19:45
이번엔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26·미국)를 잡을 수 있을 것인가? 24일 2011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자유형 400... 2011-07-25 19:44
“올림픽 2연패가 보인다.” 자신의 기록 경신에는 실패했지만 박태환(22·단국대4)이 이번에 다시 보여준 막판 스퍼트 등 괴력은 2012 런던올림픽에도 큰 기대를 걸게 한다. 이번 우승은 마이클 볼(사진) 전담코... 2011-07-24 21:37
2011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대표팀에는 간판스타 박태환(22·단국대) 말고도 기대주가 여러 명 있다. 여자 개인혼영 200m의 최혜라(전북체육회)와 여자 평영 200m의 정다래(서울시청) 등이다. 최혜... 2011-07-24 20:04
2011 중국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200·100m 등 3종목 출전을 앞두고 있는 박태환(22·단국대). 그는 21... 2011-07-21 19:43
지난해 남아공월드컵에서 우루과이의 4강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웠던 루이스 수아레스(24·리버풀). 한국과의 16강전에서 2골을 넣으며 1-2 패배를 안겨주기도 했던 그가 2011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맹위를 떨치고... 2011-07-20 20:00
만 43살 나이에 140회 브리티시오픈 우승트로피인 ‘클라레 저그’를 들어올린 대런 클라크(북아일랜드·사진)가 지난 4월 초 ... 2011-07-20 19:56
“미드필더는 넘쳐 난다.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 다비드 비야, 리오넬 메시, 페드로 등 세계 최강 공격 삼각편대를 보유하고 있는 FC바르셀로나(바르사)의 페프 과르디올라(40) 감독. 거의 완벽에 가까운 팀을 ... 2011-07-20 19:5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00번째 한국인 챔피언이 과연 이번주 탄생할 것인가? 21일(현지시각) 프랑스 에비앙 르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2·6344야드)에서 개막해 나흘간 열전에 돌입하는 ‘에... 2011-07-19 20:03
강풍 속에 비가 내리다 느닷없이 해가 뜨고, 다시 먹구름이 밀려오더니 비가 내리고…. 선수들은 비옷을 입었다 벗었다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이런 변덕스런 날씨 속에 제140회 디 오픈(The Open) 챔피언십(브... 2011-07-17 19:56
축구 경기 결과는 참으로 역설적이다. 아무리 수적으로 앞서도, 공 점유율과 유효 슈팅 수가 우월해도 질 수 있기 때문이다. 2011 코파아메리카 8강전에서 만난 아르헨티나-우루과이 경기 결과가 그랬다. 공 ... 2011-07-17 19:51
140회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총상금 730만달러) 첫날 아마추어로 깜짝 공동선두에 나섰던 20살 톰 루이스(잉글랜... 2011-07-15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