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와 손녀에게만 애정을 쏟는 남편에게 화가 난 아내가 손녀를 납치하겠다고 거짓 협박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5일 남편 최아무개(61)씨에게 10살 손녀를 납치하겠다며 5000만원을 요구하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협박 등)로 아내 조아무개(5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조씨는 지난해 10월 남...
서울 강남의 유명 대단지 아파트 등의 관리회사들이 뒷돈을 주고 관리업체로 선정된 뒤 이를 보전하려고 세차·광고 등 아파트 용역업체한테서 거액의 금품을 뜯어온 혐의가 드러났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서울·인천·경기지역 유명 대단지 아파트 17곳의 용역업체 선정 과정을 수사한 결과 업체 선정 대가로 거액의 금...
충북 청원에서 막걸리를 마신 40대 여성이 갑자기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4일 새벽 2시30분께 청원군 오창읍 한 아파트에서 최아무개(43·여)씨가 막걸리를 마신 뒤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5일 밝혔다. 최씨와 함께 있던 남편은 경찰에서 “전날 밤 증평군의 두타산 ...
부산해양경찰서는 3일 못 쓰는 가루 페인트를 전국 폐기물 배출업체들로부터 모아 중국으로 불법 수출한 혐의(폐기물 관리법 위반 등)로 ㄷ사 대표 이아무개(39)씨 등 지정폐기물 재활용 처리업체 대표 4명과 직원 1명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2008년 7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부산·경남·경기·인천의 도장업...
돈을 훔치러 가게에 침입한 절도 혐의자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주인행세를 하다가 흙이 묻은 옷을 수상하게 여긴 경찰의 추궁으로 덜미를 잡혔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3일 밤에 금품을 훔치러 피부관리실에 들어갔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야간 건조물 침입 절도 미수)로 이아무개(33)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조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성남시 2단계 재개발사업의 이주단지로 조성된 판교 새도시 백현마을 4단지 일반공급에 이어 3단지도 일반공급에 나선다. 성남 재개발구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다. 토지주택공사는 지난달 27일 성남 판교 새도시 백현마을 3단지(A25-1블록) 1722가구에 대해 일반인 대상 국민임대주택 입주자...
송영길 인천시장은 2일 “올해 9월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건설비로 561억원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처음으로 국비 지원을 2조원이 넘는 2조21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의 지난해 국비 지원액은 1조6243억원이다. 송 시장은 이날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불가능할 것같이 보였던 주경기장 국고 ...
서울시가 경제적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기 위해 도시가스 이용요금의 연체 가산금을 절반 이하로 낮추기로 했다. 또 요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 해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 서울시는 서울도시가스와 코원에너지서비스, 예스코, 대륜이엔에스, 강남도시가스사의 도시가스 공급규정을 이렇게 개정해 시행하기로 했...
국회가 올해 0~5살 무상보육의 국고보조율을 ‘서울 35%, 나머지 지역 65%’로 결정함에 따라, 서울시가 586억원의 추가 부담을 안게 됐다. 시는 애초 국회 상임위 의결안(보조율 40%)을 기준으로 올해 예산을 짰는데, 국회에서 이를 번복한 탓이다. 앞서 국회는 1일 기존의 국고보조율(서울 20%, 지방 50%)을 각각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