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구 등 일부 지방경찰청과 경찰서들이 피의자를 상대로 조사하는 진술녹화실을 변호인이 피의자를 만나는 접견실로도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자가 자신을 방어하려고 변호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내용을 경찰이 엿들을 수도 있어 인권 침해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부산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회...
새해부터 5급(사무관) 공무원 공채시험에서 지방대학교 출신자들의 합격 기회가 확대된다. 안전행정부는 2014년부터 5급 공무원 공채에서 ‘지방인재 채용목표제’를 확대 조정하는 내용을 뼈대로 하는 ‘균형인사 지침’을 개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방인재 채용목표제는 지방대 출신자들의 5급 공무원 공채시험 합격률...
2018년이면 울산에도 가정법원이 들어선다. 현재 울산지역에서 발생하는 가정 및 소년과 관련한 사건 처리는 부산가정법원이 맡고 있다. 울산시는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울산가정법원 설치 법률안이 올해 7월1일부터 시행돼 2018년 3월1일 울산가정법원이 문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울산에서도 지방법원과 가정...
충북 제천 청풍호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수상비행장이 들어선다. 제천시는 최근 서울지방항공청에서 청풍호 수상비행장(청풍호반 수상 항공 이착륙장) 설치 허가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2011년 2월 국토교통부에 수상비행장 설치 계획(4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을 냈으며 지난해 11월15일 한국수자원공사, ...
경기도 광주시 주택에서 불이 나 어린 남매가 숨졌다. 31일 오전 1시50분께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이아무개(42)씨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지하 1층, 지상 1층 단독주택 261㎡을 모두 태운 뒤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잠자던 이아무개(9)양과 남동생(6)이 불에 타 숨졌다. 숨진 어린이들은 거실과 화장실...
제주시 중앙로터리를 중심으로 한 제주시 원도심의 주요 도로를 대중교통 전용지구로 지정해 일반 자가용 차량의 통행을 금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제주도는 30일 ‘제주도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및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용역’(최종 목표연도 2023년)을 맡은 인천 서구 소재 ㈜경서기술단이 최근 최종 용역보고...
인천지하철 29개역 스크린도어 설치 인천아시안게임이 열리는 내년 9월 이전까지 인천지하철 전 역사에 안전문(스크린도어)이 설치된다. 인천시는 인천지하철 1호선 29개 역사 가운데 이미 안전문을 설치한 역사(12곳)를 뺀 나머지 17곳에 340억원의 예산을 들여 안전문을 단계적으로 설치하겠다고 30일 밝혔다. 계...
전시행정 논란이 이어졌던 ‘경기도 민원전철’이 3년 만에 사라진다. 경기도는 30일 “재정난에 따라 내년도의 불요불급한 사업 예산을 삭감한다는 차원에서, 코레일과 맺은 계약이 끝나는 31일을 마지막으로 민원전철의 운행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민원전철은 서동탄~광운대를 운행하는 1호선 전철의 중간 차량 1량...
서울시가 박원순 시장 취임 뒤 2년 동안 빚을 2조5764억원가량 줄인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올해 에스에이치(SH)공사 등의 채무 1조3100여억원을 줄여 전체 채무액을 17조4109억원으로 낮췄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일까지 시와 산하 공공기관의 채무를 잠정 집계한 결과이다. 박 시장은 2011년 10월 취...
난방기를 켠 채 문을 열어놓고 영업을 하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서울시는 새해 1월2일부터 2월28일까지 난방기를 켠 채 문을 열고 영업을 하는 행위 등 민간 부문의 난방전력 과소비에 대한 단속을 벌이고,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30일 밝혔다. 1회 적발 때엔 경고장을 끊어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