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레일 방식으로 건설되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이 4년 반 동안의 공사를 마무리짓고 오는 4월부터 전체 구간에 걸쳐 시운전에 들어간다.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2일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역 30곳의 구조물 공사를 끝내고, 역사 내외장 및 출입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85%가량 공사가 이뤄졌다. 앞으로 전...
울산시는 이달부터 야간과 휴일의 공무원 비상근무 때 ‘만 8살 이하 어린이’를 둔 부부 공무원 가운데 한명은 비상근무 대상에서 빼주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지난달 12일 시 공무원 비상근무 규칙을 개정·공포했다. 종전에는 ‘만 7살 미만 미취학 자녀’를 둔 부부 공무원 가운데 한명이 야간과 ...
부산해양경찰서는 2일 선박에 딸린 조난용 보트를 타고 밀입국을 시도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로 ㅇ(21)씨 등 인도네시아 선원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새벽 4시38분께 부산시 영도구 남외항 선박이 바다 위에 정박하는 곳에서 머무르던 한국 선적의 꽁치 봉수망 어선 ㅅ호(1037t급)에서 조난용 ...
‘부산의 가로수’ 발간 부산시는 2일 시내 가로수를 수종 및 노선별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화보 ‘부산의 가로수’를 발간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9월부터 시내 전역의 가로수 전수조사를 벌였다. 부산의 가로수는 왕벚나무 등 36가지 14만4231그루로 낙엽수가 88%, 상록수가 12%다. 왕벚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2014년 정부 예산안이 충북을 울리고 웃게 했다. 충북도는 2일 ‘역사적인 정부 예산 4조원 시대 개막’이란 보도자료를 냈다. 도가 밝힌 올해 충북도 정부 예산을 보면, 정부안 4조134억원, 국회 증액 507억원 등으로 최종 4조641억원을 확보했다. 도는 2009년 2조8393억원에서 2010년 3조3625억원으로 3조원 시대를 연 ...
일제가 강점기 시절 민족정기를 말살하려고 한자 표기를 바꾼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王山面)이 100년 만에 제 이름을 되찾았다. 강릉시는 왕산면의 한자 표기를 ‘왕산(旺山)’에서 ‘왕산(王山)’으로 바꾸는 것을 뼈대로 하는 ‘강릉시 왕산면 등의 한자명칭 변경에 관한 조례’가 8일부터 시행된다고 2일 밝혔다. 왕...
자치단체들이 사자성어를 통해 올해 구상을 밝히고 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올해 사자성어로 ‘충화영호’(忠和嶺湖)를 내놨다. 충청권 인구가 호남을 추월했다는 뜻에서 ‘영충호 시대’라는 신조어를 제안한 이 지사는 충북이 영남과 호남뿐 아니라 국민의 융합과 화합을 이끌어 가자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201...
광주에 외국인 노동자와 국제결혼 이주여성 등 이주민들을 지원하는 복합센터 건립이 본격화된다. 광주시는 2일 올해 정부 예산안에 노동부 지원 국비로 광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건립비 16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시는 국비 16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시비 16억원을 올해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해 32억원의 사업비...
부산지방경찰청이 피의자를 상대로 조사하는 진술녹화실로도 함께 사용 중인 변호인 접견실을 폐지하고 독립된 변호인 접견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2일 지방청과 산하 15개 경찰서에 마련된 35곳의 진술녹화실 가운데 변호인 접견실로도 이용하고 있는 10곳이 피의자의 방어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