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힌 심정이에요” 11일 광주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만난 영어회화 전문강사 이아무개(33)씨는 해고 위기에 몰린 억울한 심경을 털어 놓았다. 그는 2006년부터 전남의 한 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영어타운의 강사였다. 초등학생의 영어캠프를 주 20여 시간 꾸렸다. 연봉 2400만원에 4대 보험을 보장...
광주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대인시장에서 밤샘 문화난장이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은 12일 저녁 7시부터 13일 새벽 2시까지 동구 대인동 대인시장 안 본전삼거리 일대에서 ‘흥쾌한 광주’를 주제로 야시장을 연다. 광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3 아시아 문화예술 활성화 거점프로그램’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엔 볼...
전북 부안군 인사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11일 김호수(70) 부안군수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 이용일)는 이날 아침 7시께부터 부안군 부안읍에 있는 김 군수의 집과 군수실을 차례로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그동안 수사자료를 토대로 사라진 인사서류 행방을...
세계순례대회 길안내 해설사 모집 9월28일~10월5일 전북 ‘아름다운 순례길’ 일대에서 열리는 세계순례대회에 참여할 길안내 해설사를 모집한다. 7월17일부터 9월16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차례 강의를 듣고, 주말에는 현장답사를 다녀온다. 교육비를 무료로 제공한다. (063)278-1101. 13일 광주서 ‘무등산 여름축제’ ...
경기 가평군이 입장료를 받고 관리·운영하는 유원지인 북한강 지류 조종천에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다 숨진 사건에 대해 방호조처 의무를 소홀히 한 지자체와 보호·감독하지 않은 부모에게 각각 50%씩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의정부지법 민사13부(재판장 우라옥)는 물놀이 도중 숨진 김아무개(당시 11살) 군의...
인천시가 내전 사태를 겪고 있는 시리아의 난민촌 어린이에게 축구화 보내기 운동에 나섰다. 시는 10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시체육회 등 지역 관계기관과 협약을 맺고 시리아 난민 돕기 공동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운동은 시가 지난 4일 한겨레통일문화재단으로부터 ...
자동차나 각종 물건, 공간 등을 공유하는 ‘공유경제’와 관련한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만들어갈 수 있게 돕는 ‘공유경제 시작학교’가 문을 연다. 서울시는 공유경제로 특화한 교육 프로그램인 ‘공유경제 시작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학교는 공유경제의 가능성과 가치를 이해하고 공유경제 사업 ...
비싼 전기료와 과도한 절전 방침으로 학생들이 ‘찜통 교실’에서 공부해 학부모들이 전기요금 인하 등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한겨레> 7월10일치 12면), 경기도교육청이 교실 온도가 섭씨 26도를 넘으면 냉방기(에어컨)를 켤 수 있도록 조처했다. 도교육청은 “일부 학교가 냉방기 가동 기준온도 및 ...
강원도 철원군의회 정동화 의장 등 군의원 7명 모두 선거구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하는 등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의장 등 지방의회 의원 모두가 검찰에 고발된 것은 이례적인 것이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정 의장 등 군의회 의원 7명 모두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관할 의정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학교폭력으로 다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숙형 지원기관이 대전에서 문을 열었다. 전국에서 처음이다. 대전시교육청은 학교폭력 피해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교육·치유 지원기관 ‘해맑음센터’가 11일 개소식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부 예산 10억원을 들여 대전 유성구 옛 대동초등학교를 여섯...
내년 7월 출범하는 통합 청주시의 청사와 4개 구청의 위치가 사실상 정해졌다. 청원군은 청원지역에 설치할 상당구청 청사 후보지로 남일면 효촌리를, 흥덕구청 후보지로 강내면 사인리가 각각 1순위로 뽑혔다고 10일 밝혔다. 주민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효촌리는 55.5%를 얻어 고은리(44.5%)를 눌렀고, 사인리는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