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위대한 탄생' 생방송 무대의 첫 번째 탈락자는 그룹 '미스에이' 수지(17)의 친구로 유명한 황지환(17)과 미스코리아 재팬 출신 권리세(20)였다. 8일 '위대한 탄생'에서는 멘토스쿨을 거쳐 생방송 무대에 오른 참가자 12명의 양보 없는 경쟁이 펼쳐졌다. 이들은 80~90년대 유행했던 노래를 재해석해 불렀다. 황...
■ 섭외는 누구 마음대로? 섭외에도 원칙이 있다. 무턱대고 머릿수를 채우는 게 아니다. 먼저, 화제가 되는 중심 인물을 정하고 그 사람과 관계가 있는 사람들을 섭외한다. 아이돌 그룹, 개그맨, 나이, 세대 등 전체 조화를 생각해 마지막 세 집단을 정한다. 신인 아이돌이나 개그맨들은 미리 10~20명을 섭외해 놓고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