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 예능피디협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3일 최근 잇따르고 있는 예능 피디 유출 사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인력 채용 계획 재검토 및 관제성 특집 폐지를 회사에 요구했다. 예능 피디의 연이은 이직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5일 예능피디협이 꾸린 비대위는 2일 첫 회의를 열고 △일방적인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