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의 탕가니카 호수에서 여객선이 침몰, 최대 10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아프리카 언론 매체와 외신들이 30일 보도했다. 사고 선박은 지난 25일 수변도시 카레미에서 모바로 향하던 도... 2008-01-30 23:35
이라크 전쟁터가 빈국 출신 ‘용병’과 노동자들로 채워지고 있다. 페루 출신으로 이라크에서 하청경비원으로 근무한 그레고... 2008-01-29 20:51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는 영국군의 근무 기간이 길어지고, 병력과 자금부족에 시달리면서 군의 사기가 악화되는 등 우려할만한 상황에 빠졌다고 영국 하원 국방위원회가 28일 진단했다. 국방... 2008-01-29 10:34
곳곳서 방화·살해…한달새 800명 희생·난민 25만명정치권 ‘네탓 공방’만…코피 아난 중재도 효과 미지수 피를 흘리며 쓰러진... 2008-01-28 21:23
이라크 소년이 27일 바그다드 남쪽 160㎞에 있는 나자프의 한 초등학교 건물 벽에 쪼그리고 앉아 시험 공부를 하고 있다. ... 2008-01-28 21:20
이집트가 25일 하마스의 파괴작전으로 장벽이 무너진 라파 국경 지대를 다시 봉쇄하려 했지만 하마스가 방해하는 바람에 성공하지 못했다. 이집트 당국은 이날 보안병력을 라파 국경 통과소 주변에 집결시... 2008-01-26 09:45
이슬람주의와 세속주의의 갈등이 끊이지 않는 터키에서 여성의 히잡(이슬람 여성들의 머리 스카프) 착용 금지가 풀릴 전망이다. 히잡은 양쪽 진영 대립의 상징물이란 점에서 이번 조처가 또다시 마찰을 증폭시킬... 2008-01-25 19:28
수만명 넘어가 물품 싹쓸이무바라크 “구입 허용” 지시이스라엘 ‘즉각 폐쇄’ 요구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봉쇄한 지 5일만... 2008-01-24 19:11
아프가니스탄 법원이 여성에 관한 코란 문구를 반박하는 내용의 기사를 소지한 혐의로 체포된 기자에 대해 사형을 선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아프간 북부 발크주 법원은 ... 2008-01-23 22:32
보수적인 이슬람 국가인 쿠웨이트에서 히잡 착용을 거부한 여성 정치인이 보수파 의원들이 주도한 불신임 투표에서 승리했다.... 2008-01-23 20:52
미군이 이라크 저항세력의 도로변 급조폭발물(IED) 공격으로부터 미군을 보호하기 위해 신형 지뢰방어장갑차량(MRAP)을 이라크에 배치한 뒤 이 차량에 탑승한 미군이 IED 폭발로 처음 사망, 미군당국이 22일 조... 2008-01-23 07:37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22일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고통을 주는 이스라엘의 봉쇄정책에도 불구하고 평화협상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압바스 수반은 이날 요르단강 서안의 라말라... 2008-01-23 01:41
이라크 의회에선 21일 밤 정부가 제출한 올해 예산안을 비준하는 문제를 놓고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이라크 의회의 아랍계 정파들이 21일 오후 늦게 정부의 올해 예산안을 거부하겠다고 선언하자 의회 의... 2008-01-23 00:03
지난해 12월 초, 이란 테헤란대학에서는 이색적인 시위가 열렸다. 마르크스주의자 학생 500여명이 체 게바라의 초상화를 들고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의 정책을 비판한 것이다. 이란에서 마르크스주의... 2008-01-21 19:18
어느날 경찰이 찾아와 “신분이 낮은 사람과 결혼했으니 당신 결혼은 무효”라고 한다면? 그래서 그 부부는 2살, 4살난 아이를 ... 2008-01-21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