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13살 소녀 이아무개양 납치·살해 사건을 계기로 어린이 대상 성범죄자 등에게 부착하는 ‘전자발찌’(위치추적장치) 확대 논의가 정치권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전자발찌 제도는 운용에 허점이 많을뿐더러 단순히 ‘격리’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어, 범죄 발생률을 줄이는데 실효성이 있는지 면밀...
경찰이 부산 여중생 납치·살해 사건의 피의자 김길태(33)씨를 검거해 호송하면서 김씨의 얼굴을 가리지 않아 ‘흉악범 얼굴 공개’ 논란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경찰은 호송 과정에서 김씨가 쓰고 있던 마스크를 일부러 벗겼는데, 경찰이 피의자 얼굴을 공개한 것은 2004년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이후 처음이다. ...
⊙ 국무총리실 <서기관 전보> △재정금융정책관실 녹색성장정책팀장 이용석 ⊙ 교육과학기술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과학기술정책실장 김영식 ⊙ 통일부 <고위공무원 전보> △남북회담본부 회담운영부장 김웅희 <부이사관 전보> △운영지원과장 이강우 △남북협력지구지원단 관리총괄˝ 김용규 <...
◆ 심재후(동국대 명예교수)씨 별세: 민보(제너럴다이나믹스 근무) 미경(인제대 유아교육과 교수)씨 부친, 박한일(한국해양대 해양공학과 교수)씨 장인=11일 오전 5시40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010-2376. ◆ 이종선(전 교육공무원)씨 별세: 장한(법무법인 대동 대표변호사) 용한(사업)씨 부친, 최규...
◇ 가천의대 길병원은 11일 인천 남동소방서 3층 소강당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소화기’ 100대를 기증했다.
"어린 시절 한 가족처럼 지낸 법정(法頂) 스님이 입적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프고 슬픕니다." 11일 입적한 법정 스님과 어린 시절 한 동네에서 가족처럼 지냈던 전남 해남군 문내면 선두리 임준문(74.사업)씨는 고향 선배이자, 이 시대의 큰 스님의 옛 시절을 회상했다. 임씨는 선박 대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