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화상품디자인협회는 6일까지 ‘창립기념 회원전’을 연다. (02)338-3035. ◇ 세이브더칠드런(sc.or.kr)은 6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세계어린이 그림 그리기의 날’ 행사를 연다. (02)6900-4446. ◇ 동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송락)은 6일 오전 11시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사랑해효(孝)! 감사해효(孝)!’...
⊙ 한림대 의대 김용선 학장은 국제학술교류를 위해 핀란드 헬싱키의대와 오을루의대를 방문한다. ⊙ 평화운동연합은 총재에 장순희 한솔상조 회장을, 이사장에는 장성호 배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 이용재 대한교통학회장은 7일 오후 2시30분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고속도로 ...
한미 쇠고기 협상 수석대표였던 민동석 농수산식품부 농업통상정책관은 5일 "한미 쇠고기 협상 날짜를 4월 18일로 맞추지 않을 수 없었다고 발언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이날 농식품부 관계자들과의 지난달 23일 면담과 관련, "민 정책관이 '협상을 더 하고 싶었고 더...
4일 보령 죽도에서 일어난 바닷물 범람 사고로 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태안해경을 비롯한 충남도 소방본부, 보령시가 5일 오전부터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실종자를 찾지는 못했다. 사고합동 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5시부터 소방인력 290명, 경찰인력 762명, 시민수상구조대와 해양구조대 등 모두 ...
서울, 경기도 일대에서 혼자사는 20∼30대 여성들을 상대로 수십여차례에 연쇄성폭행을 저질러온 범인 2명이 사건 발생 4∼6년 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마포경찰서와 서초경찰서는 5일 마포서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고 최근 수년간 수도권 일대에서 여성들을 연쇄성폭행한 혐의(특수강도강간) 등으로 김모(3...
평소 주위로부터 우수하다고 칭찬받던 미국의 60대 교사가 수업시간에 여중생들을 잇따라 성폭행해온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4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인근 샌타모니카 경찰서는 여중생 4명을 성폭행한 샌타모니카 링컨중학교의 토머스 아서 벨트런(60) 영어교사를 지...
4일 낮 충남 보령시 남포면 죽도를 덮친 대형 파도로 실종된 관광객은 정말 없나. 사고합동대책본부는 5일 오전 5시부터 소방인력 290명, 경찰인력 762명, 시민수상구조대 및 해양구조대 등 219명과 헬기 8대, 해안경비정 27척, 소방 구조선 3척, 중앙119구조대의 수중다방향 탐색 장비와 사이드 스캔 소나 등을 ...
지난 2일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은행 강도 사건은 빚에 쪼들린 30대 가장이 저지른 범행으로 밝혀졌다. 익산경찰서는 5일 은행에 장난감 총을 들고 침입해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특수강도)로 최모(31.익산시 부송동)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최 씨는 지난 2일 오후 5시12분께 익산시 남중동 ...
‘자발적이고 유연하지만 강력한 저항이 폭발하고 있다. 그 바탕엔 자신의 삶에 대한 직접적 위협과 공포, 분노심 등이 깔려 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개방 반대 시위의 ‘폭발적 양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예상 밖이고 놀라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전문가들은 이명박 정부의 ‘오만과 독선’을 주된 원인으로 지목...
충남 보령시 죽도 해안에서 발생한 바닷물 범람사고로 4일 오후 10시 현재 드러난 사망자는 9명으로 확인되고 있으나 실종자를 포함한 정확한 희생자 수는 관련 기관마다 집계가 달라 실제 피해자가 얼마에 이를 지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태안해경은 이날 보령 죽도 해안가를 덮친 큰 파도로 9명이 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