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내림세를 보이며 취임 후 처음 60% 이하로 떨어졌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6~8일 전국 성인 1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9일 발표한 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2.5%포인트)를 보면, 8월 둘째 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58%를 기록했다. 지난주보다 5.2%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