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전북도교육감 당선자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도록 공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혁신학교를 내년에 5~10곳 지정하기로 했다. 김승환 교육감 취임준비위는 이런 내용의 혁신학교 지정·운영 계획 초안을 마련하고, 앞으로 전문가 및 학부모의 검토, 공청회 등 여론수렴 절차를 거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
“여름 밤을 그냥 보내기 아쉽다면 토요 놀이마당을 활용하세요.”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오는 7월3일부터 8월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덕진동 모악당 앞에서 놀이마당을 연다. 이 토요 놀이마당은 2003년 처음 선보여 7년 간 약 8만여명이 관람한 야외 상설공연이다. 가족·친구·연인이 무료로 다...
쌍용자동차 파업현장을 방문했다가 공동주거 침입죄로 1심에서 벌금형을 받은 공무원의 징계결정이 항소심 이후로 미뤄졌다. 전북도는 전북지역 5곳 시·군이 징계를 요구해 온 공무원 21명의 징계위원회를 최근 열었으나, 재판이 진행 중이므로 항소심이 예정된 오는 7월13일 이후 징계결정을 하기로 했다고 24일 밝...
낙선한 전북 진안군의회 의원 3명이 국외연수를 떠나기로 해 입길에 오르고 있다. 전북 진안군의회는 6·2지방선거에서 떨어진 한은숙 부의장, 강경환·황의택 의원 등 3명이 22~28일 6박7일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 등을 방문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의 공무국외여행 계획서에는 여행목적이 “굴뚝없는 산업의 잠재력을 ...
한국농어촌공사가 새만금방조제의 세계 최장 인증을 받기 위한 기네스 등재에 나섰지만 시일이 늦어지자, 기본적인 절차도 모르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사고 있다. 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은 지난 4월5일 새만금방조제를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세계 최장 방조제’(33.9㎞)로 등재신청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
전북도교육청과 광주시교육청에서 교육감과 당선자가 자율형 사립고와 직원 승진인사를 두고 마찰을 빚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최근 익산 남성고와 군산 중앙고 2곳을 자율형 사립고로 지정해 고시했다. 이 고시에 따라 두 학교는 내년부터 5년 동안 해마다 남성고는 10학급, 중앙고는 8학급을 학급당 35명씩 모집해 ...
“마을축제에 함께할 주인공을 찾습니다.” 전북 진안군은 오는 7월30일부터 8월8일까지 30곳 마을축제에 참여할 무대공연 희망자와 자원봉사자 등을 18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분야는 회혼례 및 전통혼례 참가 부부, 미니에프엠(FM) 라디오 방송 진행과 출연 희망자, 무대공연 희망자, 용담댐 건설로 인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