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경찰청이 전국 지방경찰청 가운데 처음으로 위험에 빠진 시민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인 이른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한 매뉴얼을 만들었다. 세월호 침몰 신고를 받고도 우왕좌왕하는 바람에 해경 출동 시간이 늦어져 희생자가 더 늘어났다는 지적을 반면교사 삼아 경찰이 대책을 세운 것이어...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29일 당내 후보경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대의원들에게 1000만원을 뿌린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새누리당 경북 포항시장 경선에 나선 공원식(61·전 경북도 정무무지사) 예비후보 쪽 자원봉사자 박아무개(52)씨를 긴급체포했다. 공 예비후보는 이날 예비후보를 사퇴한다고 밝혔다. 박씨는 30일 ...
많은 관광객이 찾는 제주도의 올레길과 오름에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를 옮기는 작은소참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도는 오름 22곳, 올레길 6곳, 탐방로 5곳, 야영장 등 기타 15곳 등 탐방객이 많은 48곳을 대상으로 21~25일 작은소참진드기 서식밀도를 조사한 결과 모든 곳에...
세월호의 구명설비를 점검한 업체가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안전관리담당 임원한테 500만원을 건넨 정황이 포착됐다. 세월호 침몰 사고 원인을 수사하는 검경합동수사본부는 29일 청해진해운과 구명설비 점검 업체인 ㅎ사 등에서 압수한 업무 일지와 거래 계좌, 점검증서 등을 분석해 관리 부실과 점검 비리 여부...
29일 광주지법 순천지원이 한센인의 강제 단종과 낙태에 대해 첫 국가배상 판결을 내린 것은 한센인의 명예 회복과 함께 국가가 한센인에게 자행한 반인륜적 인권침해 행위를 처음으로 인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재판부는 “국가가 한센인들을 상대로 정관수술(단종)과 임신중절수술(낙태)을 한 것은 위법하다”고 판...
“화가 나고 분통이 터지고, 힘들어서 짜증이 납니다.” “나는 슬프고 힘든데 웃고 떠드는 아이가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문하거나 장례식장에 가도 될까요?” 세월호 참사 이후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학생들한테서 자주 받는 질문이다. 어떻게 답을 해야 할까? 강원교육청이 해법을 내놨다. 강원교육청은 ...
서울시가 공원 곳곳에 비상벨이 달린 폐회로텔레비전(CCTV)을 확충하고 ‘범죄예방 디자인’ 적용을 확대하는 등 안전 대책 강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과 손을 잡고 이런 내용을 담은 ‘공원별 맞춤 안전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안전대책은 마을마당을 포함한 시 전체 공원 2063곳을 대상으...
“양구 효도 곰취를 아시나요?” 강원도 양구군의 특산품인 곰취가 군장병들의 효도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양구군은 지역에서 복무하는 군장병을 대상으로 곰취를 할인 판매하는 ‘효도 곰취 보내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운동은 양구에 주둔하는 2개 사단에서 1만5000명 안팎의 장병이 복무하는 점...
청소용역회사 노사가 합의한 정년을 용역 사용처가 인정하지 않아 빚어진 대전 한밭대와 청소용역노동자 갈등이 경찰 수사로 확대됐다. 한밭대는 총장실을 점거해 농성한 청소용역 노동자들을 불법침입·무단점거 혐의로 대전 둔산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고 29일 밝혔다. 한밭대는 “노동자 40여명이 지난달 31일 낮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