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앞바다가 부산항 항계에서 제외돼 해양관광·레포츠 산업의 활성화와 갖가지 해양개발사업의 걸림돌이 돼 온 법적 제약이 사라지게 됐다. 부산시는 15일 정부가 광안리 앞바다 일대를 부산항 항계에서 제외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한 개정 항만법 시행령을 14일 공포함에 따라 남천항~광안리해수욕장 앞~동...
검찰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여섯 달째 수사해 온 김상만 울산시교육감의 기소 여부를 곧 결정할 방침이어서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울산지검 관계자는 15일 “김 교육감에 대한 수사가 마무리 단계이며, 법리적 검토를 거쳐 올해 안으로 기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또다른 관계자도 “주임검사가 미진한 ...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은 결국 강도 살리지 못하고 나라를 재앙에 빠뜨리는 블랙홀이 될 것입니다.” 15일 오전 10시 한나라당 부산시당 앞에선 ‘운하 반대 낙동강 지키기 부산시민운동본부’를 비롯한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민주·민노·진보신당 등 야3당 관계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정부의 4대강 ‘삽질예산’ 중...
평화통일시민연대와 대구경북민주화운동 계승사업회가 매운 찬바람이 부는 만주벌판에서 항일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겨울 만주기행을 준비했다. 새해 1월17일부터 24일까지 7박8일 일정이며, 참가 신청은 18일까지 받는다. 이번 만주기행은 도마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100돌을 기념해 마련됐다. 만주...
“겨울 칼바람보다, 체불임금 요구에 아무 대책도 내놓지 않는 서울시와 원청업체들의 무관심이 더욱 가슴을 할큅니다.” 지난 3~10월 여의도 한강공원 특화사업 현장에서 일한 일용직 노동자 김석원(65)씨에게 올겨울은 유난히 춥다. 겨울이라 일거리도 없는데, 당시 받아야 할 임금 두달치 150만원을 아직도 받지 못...
서울 자치구의 의원 1인당 의회비 지출비용이 전국 최상위권인 반면, 주민 1인당 사회보장 지원금은 전국 최하위권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프레시안>과 희망제작소가 전국 16개 광역시·도와 230개 기초단체의 재정을 분석한 ‘지방재정평가 2009-유권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전국 246개 지자체 재무제...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 홍보가 눈에 띈다. 2007년 청주시와 직지 홍보 협약을 한 반크는 영어·독일어·프랑스어·스페인어·이탈리아어·포르투갈어·일어 누리집을 개설해 직지를 홍보하고 있다. 반크는 15일 중국어 누리집까지 문을 열고 10억 중국인들에게 직지를 ...
4대강 사업을 둘러싼 국민적 갈등과 저항이 올해 충북권 환경 뉴스 첫 손에 꼽혔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올해 10대 환경 뉴스로 4대강 사업 문제, 제천 석면 파동, 자치단체 기후 변화 대응, 청주시 녹색수도 선언, 미호천의 위기 등을 꼽았다. 원흥이 두꺼비 마을 생태 공원 논란, 문암쓰레기 매립장 생태공원화...
이완구 전 충남도지사가 “행정도시는 원안대로 건설해야 한다”고 거듭 밝혔다. 이 전 지사는 15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9월3일 정운찬 총리 지명 이후 불거진 국가 혼란이 4개월째 접어들고 있다”며 “혼란을 푸는 유일한 방안은 세종시 수정안이 아니라 원안 건설”이라고 못박았다. 수정안 추진 일...
대전시는 지난 3월부터 10월 말까지 시범운영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포인트제 시범시행에서 실적이 좋은 공동주택 20곳에 이달 중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에서 전기, 가스 등 에너지를 절약하면 절감량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해 포인트를 주고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