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스타를 보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들어가봤다는 팬들, 도대체 어떻게 그리고 왜 이런 불법적인 일을 버젓이 벌일까? 어렵게 수배해 전자우편으로 인터뷰한 한 20대 기자사칭 여성팬은 “지금까지 한 10번 정도 사칭했다”며 기자회견장 출입을 위해 신문사와 방송사의 지인으로부터 기자증을 건네받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