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에스케이(SK)는 17일 두산전 승리로 매직넘버를 3으로 줄였다. 16일까지 6이었던 것이 하룻 만에 3으로 떨어진 것이다. 보통은 많아야 2개가 줄어드는데, 왜일까. 프로야구 순위는 승률제로 매긴다.... 2008-09-18 19:02
8-8-8-8-5-7-7. 전화번호가 아니다. 2001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롯데 순위였다. 일부 팬들은 7년 동안 꼴찌를 4차례나 기록한 ... 2008-09-17 20:49
롯데가 잔여 경기에 상관 없이 8년 만에 가을잔치에 초대됐다. 리그 최고 좌완투수를 무너뜨리면서 얻어낸 달콤한 수확이었다... 2008-09-17 00:20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승엽(32)이 일본 진출 후 처음 3연타석 홈런을 뿜어냈다. 삼성 라이온스 시절까지 포함하면, 개인적으... 2008-09-16 21:40
16일부터 우천취소리그가 시작됐다. 그동안 우천취소가 적었던 한화는 시즌 종료까지 단 6경기(15일 현재)밖에 남겨두지 않았... 2008-09-16 19:32
뉴욕 양키스.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13년 동안 계속 가을축제에 초대받았다. 이 기간에 월드시리즈 우승도 4번이나 했다. ... 2008-09-11 18:22
롯데 주장 조성환(32)은 득점기회 때, “2아웃이 아닌 이상 편하게 타석에 들어선다”고 했다. 자신이 안타를 못 때려도, 이대... 2008-09-11 00:50
“늘 이맘때가 되면 우리는 다음해를 바라보고 야구를 했다. 하지만, 올해는 가을에 야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이 사실만... 2008-09-10 21:28
신만이 점지한다는 메이저대회 우승자. 유에스(US)오픈에서는 신도, 사람도 모두 로저 페더러(27·스위스·세계 2위)의 편이었... 2008-09-09 18:27
서리나 윌리엄스(27·미국·세계 3위)는 윔블던 결승에서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에 진 뒤, 뾰루퉁한 표정으로 우승컵을 쳐다봤... 2008-09-08 21:04
임창용(32·야쿠르트 스왈로스)이 일본 프로야구 역대 세번째로 데뷔 첫해 3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임창용은 4일 도쿄 메이지진구구장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안방경기에서 5-3으로 앞선 9회초 2사 주자... 2008-09-05 00:45
연장 15회가 넘어가자, 잠실구장 전광판은 더이상 작동하지 않았다. 대신 경기장면을 보여주는 스크린에 스코어보드가 떴다.... 2008-09-04 19:06
롯데 후반기 공격력은 가히 놀라웠다. 7경기 평균 타율 0.337에 평균득점은 8점. 불붙은 거인 타선을 잠재울 투수는 없는 듯... 2008-09-03 23:53
길레스 뮐러(25·룩셈부르크). 세계 순위가 130위이고, 유에스오픈도 예선을 거쳐 뛰고 있다. 2001년 프로로 전향했는데, 그... 2008-09-03 19:56
유에스(US)오픈 5연패를 향한 로저 페더러(27·스위스·세계 2위·사진)의 행보가 거침없다. 페더러는 1일(한국시각) 뉴욕 ... 2008-09-01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