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수도권쓰레기매립지 사용 기간을 연장한 대가로 환경부로부터 넘겨받기로 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이관을 놓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시민단체들과 야당은 “적자가 늘고 있는 매립지공사를 시로 이관하면 시 재정난이 더 커질 것”이라며 반대하고, 인천시는 “적자가 예상되지만 매립지 운영 주도권을 갖게...
포항에 경북지역 첫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진다. 포항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는 “올해 11~12월 포항에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될 곳으로는 포항 북구 두호동 영일대해수욕장, 남구 해도동 해도근린공원, 북구 환호동 환호공원 등이 검토되고 있다. ...
부산시는 지난 14일 부산시 산하 공기업들의 경영혁신 방안들을 내놓았지만, 일부는 실현 가능성이 낮거나 법 위반 소지가 있는데다 실적을 쌓기 위해 공기업 본래 기능을 거스르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부산경륜공단은 매출 1조원 시대를 열기 위해 올해부터 경륜을 수출해 1300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초고압 송전탑 건설공사를 막아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경남 밀양 주민 18명이 15일 창원지법 밀양지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집행유예 또는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에 따라 밀양 송전탑 건설공사 관련 처벌을 받은 사람은 주민 44명, 연대활동가 25명 등 69명으로 늘어났다. ‘밀양 765㎸ 송전탑 반...
지역주택조합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면서 주민 피해가 예상되지만 뾰족한 대책이 없다. 류규하 대구시의원(새누리당·중구)은 15일 대구시의회 임시회에서 “지역주택조합이 조합원을 모집하는 과정에 불법 펼침막을 걸어놓고 과장·허위 사실을 퍼뜨리고 있다. 일방적인 사업자 주장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시민들의 피...
세종시는 15일 보람동 시청 1층에 ‘꿈앤’ 카페를 열었다. 이 카페는 장애인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값싸고 맛있는 다과를 판매하려고 열었다. 이춘희 시장과 황화성 한국장애인개발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개업을 축하했다. 이 카페는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커피·음료 등을 판...
충북 청주엔 무심천이 무심하게 흐르고 있다. 심천·석교천·대교천 등으로도 불리던 무심천은 청주 남북을 가로질러 30여㎞를 흐르다 미호천을 만나 금강으로 이어진다. 청주의 젖줄로 불리는 무심천은 무채색이다. 하천을 따라 건설된 하상도로는 차가 장악했으며, 2003년부터 들어선 자전거도로에는 부쩍 늘어난 이용...
강원도는 지역 우수 특산품의 판매 확대와 홍보·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려고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사업을 편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1억3100만원을 들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회적 기업 상품과 농수특산품 등 50여가지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블로그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밴드 등...
강원과 충북에서 대표 사학을 자처해온 상지대와 청주대가 나란히 부실대학 낙인이 찍히면서 학생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 김문기씨의 총장 복귀로 학내 갈등을 겪고 있는 상지대는 교육부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D등급을 받자 학생들이 수업 거부에 나서는 등 갈등이 커지고 있다. 상지대 총학생회는 15...
“대숲에 이는 가을바람을 만나러 오세요.” 전남 담양군은 15일 “생태 관광뿐 아니라 식품, 섬유, 건축, 조경, 미용, 생물, 의약 등 산업 전 분야로 쓰임이 확대되고 있는 대나무 산업의 미래를 가늠해보는 세계대나무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17일 개막해 10월31일까지 영산강변 죽록원 일원에서 ‘대숲에...
교육부가 ‘돈줄’을 쥐고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의 통폐합을 유도하고 있다는 질타가 국정감사에서 나왔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기홍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15일 전남도교육청 국정감사에서 “교육부가 시도교육청 평가에 학교 통폐합 실적을 반영해 재정을 차등지원하기로 했다”며 “이렇게 경제논리를 앞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