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의 입지 선정이 임박하면서 달아오른 유치경쟁으로 막판 진통이 심해지자 정치적 접근과 지역 이기주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광주·전남혁신도시 입지선정위는 17일 오후 3시 광주전남발전연구원에서 위원 24명이 참여하는 모임을 열어 후보지인 △담양군 수북면 두정·궁산·주평리 △...
광주 남구 분뇨 사업자로 선정된 환경업체가 선정위원들을 상대로 사전에 금품 로비를 시도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광주남부경찰서는 17일 광주남구의 분뇨처리업체 한 선정위원에게 금품을 건네려고 한 혐의(배임증재미수)로 이아무개(4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분뇨처리업체인 ㅎ업체 대표로 지난달 20일 저...
주민들이 독사나 멧돼지에 물려 피해를 입으면 자치단체가 보상해준다. 전남 곡성군은 16일 “전남도내에서 처음으로 야생동물에 의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나면 군 예산으로 치료비와 보상비를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해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곡성군 야생동물 등에 의한 (인명)피해 지원 조...
지방자치단체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게 지원금을 주기로 결정하자 선관위가 선거법에 저촉된다는 견해를 밝혔다. 경북도는 16일 쌀 농사의 안정적 기반 유지 등을 위해 도비 60억원과 시·군비 140억원 등 예산 200억원으로 벼를 재배하는 경북지역 농가 17만5천여 가구에 지원금을 주기로 했다. 이 ...
정부의 수도권 첨단 업종 공장 신·증설 허용 방침과 관련, 대구·경북 지역 각계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대구경북 지방분권 운동본부와 열린우리당·한나라당 대구시·경북도당 등 대구경북지역 15개 기관단체는 16일 대구 엑스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수도권 규제 완화조치를 비난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부산시는 내년 8월 철수해 공원으로 조성되는 미 하얄리아부대 주변지역의 막개발을 막기 위해 16일 하얄리아 공원 주변 건축허가 제한(안)을 행정 예고했다. 대상 지역은 부산진구 범전동 도시환경정비사업구역 일부(부산진중 일대)와 범전재개발구역 중 상업지역 일부, 연지동 일부 등 약 65만5492㎡(2847필지)이다....
해마다 병무청이 자치단체에 배정하는 산불감시 공익근무요원이 크게 줄면서 울산의 기초자치단체들이 대체인력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해 산불예방에 비상이 걸렸다. 중구는 산불감시·진화 공익근무요원 20명 가운데 4명이 곧 제대를 앞두고 있으나 부산병무청으로부터 인력 보충을 약속받지 못했다. 하루 4만~5만원씩 ...
부산상공회의소는 지난 15일 오후 부산상의 8층 접견실에서 베트남 상공회의소와 자매결연을 맺고 합의서를 교환했다고 16일 밝혔다. 송규정 부산상의 회장과 호안반둥 베트남 상의 수석부회장이 서명한 합의서를 통해 이들 두 상의는 “부산시와 하노이시는 각기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주요 상공업 및 국제무역도시로서...
‘해방둥이’ 부산기독교청년회(부산YMCA)가 창립 60돌을 기려 17일 오후 3시 동구 초량동 사무실 대강당에서 심포지엄을 연다. 초의수 신라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하는 심포지엄에는 ‘분권화 시대, 지역 시민운동의 방향 모색’과 ‘한국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한 과제’를 주제로 해,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와 박병...
겨울이 깊어가는 강원도 철원군 최전방부대 막사에 대학진학을 위한 향학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육군 백골부대는 지난 3월부터 중대별로 ‘수능만점반’을 만들어 군입대 후 대학진학을 꿈꾸는 늦깎기 수험준비 장병에게 공부할 시간과 장소를 내주고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공부시간은 매일 취침시간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