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뷰익오픈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우즈는 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블랭크 워윅힐스 골프장(파72.7천127야드)에서 열린 대회 3일째 3라운드에서 버디를 8개나 뽑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전날 9언더...
2009 브리티시여자오픈 골프대회 3라운드까지 단독 2위에 나선 김초롱(25)이 아버지에게 공을 돌렸다. 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랭커셔의 로열 리덤 앤 세인트 앤스 링크스(파72.6천492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1언더파 215타로 선두 카트리나 매튜(스코틀랜드)에 3타 뒤진 2위에 오른 ...
신지애(21·미래에셋)의 브리티시여자오픈 2연패에 다소 먹구름이 끼었다. 신지애는 30일 오후(한국시각) 영국 랭커셔 블랙풀의 로열 리섬 세인트앤스 골프클럽(파72·6492야드)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220만달러·우승상금 31만달러) 1라운드에서 5...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220만달러·우승상금 31만달러)이 30일 오후(한국시각) 영국 랭커셔 블랙풀의 로열 리섬 & 세인트앤스 골프클럽(파72·6492야드)에서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 신지애(21·미래에셋)와 유에스오픈 우승자 지은희(23·휠라코리아) 등 한국(계) ...
최나연(22.SK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이틀째 선두를 달려 생애 첫 우승의 기대를 부풀렸다. 최나연은 24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파72.6천34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
신지애(21·미래에셋)의 웨그먼스 엘피지에이(LPGA) 우승. 제이미파오웬스코닝 클래식에서 이은정(21), 유에스(US)여자오픈에선 지은희(23·휠라코리아). 그리고, 이번에는 누구일까. 한국 낭자군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4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23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에비앙 ...
36세의 스튜어트 싱크(미국)가 제138회 브리티시오픈골프대회에서 60세 노장 톰 왓슨(미국)과 연장 접전 끝에 클라레 저그를 차지했다. 싱크는 20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턴베리 링크스 에일사 코스(파70.7천20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2언더파 278타로 왓슨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