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 경남도당과 경남의 시민사회단체 연대조직인 ‘경남의 힘’이 총선 공동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울산에서도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공동선대위가 출범했다. ‘경남 지역 야권연대 공동 선거대책위’는 28일 오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와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4·11 총선 공식선거운동 시작을 앞두고 대구·경북 무소속 후보들이 단일화를 서두르고 있다. 28일 현재 대구의 선거구 3곳에서 단일화를 이뤄냈거나 단일화에 합의한 뒤 여론조사를 하고 있으며, 경주와 포항 등 경북 2곳에서도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다. 대구 북구갑 선거구 무소속 이명규(56·국회의원) 후보...
“DMZ에 남북 평화벨트 조성” 4·11 총선에서 경기도내 국회의원 52석 중 35석 확보를 목표로 하는 민주통합당 경기도당이 “갈수록 혼전 지역이 늘어나고 있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조정식(시흥을)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은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28일 오전 수원 경기도당 사무실에서 이찬열(수원갑), 신장용(수원...
국회의원 300명을 뽑는 4·11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운동이 29일부터 시작된다. 선거 벽보는 30일 나붙는다. 재외선거인 및 국외부재자가 하는 재외투표소 투표는 28일 전세계 158개 공관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4월2일까지 진행된다. 행정안전부는 선거인 명부 작성 결과 이번 국회의원 선거의 총 선거인 수는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