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회고록’ 논란이 정국의 암초로 떠올랐다. ‘미르·케이(K)스포츠재단 의혹’ 수세 국면에서 벗어나려는 새누리당의 공격과, ‘색깔론’에 말려들지 않겠다는 야권의 역공이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16일 서울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이북도민 체육대회 축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선주...
새누리당이 지난 2013년 ‘북방한계선(NLL) 포기 논란’ 때 주장한 바 있는 대통령기록물 공개 카드를 또 꺼내 들었다. 이번엔 최근 공개된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노무현 전 대통령 비서실장 시절 유엔의 북한 인권결의안 표결 전에 북한의 의견을 듣고 기권하는 데 깊숙이...
국정감사 기간 벌어졌던 박원순 서울시장과 새누리당의 공방이 결국 고발 사태로 번졌다. 새누리당은 14일 박원순 시장이 국감에서 소방·치안 당국의 시위 현장 물대포 급수 문제와 관련해 허위 증언을 했다면서 위증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시위 때 (소화전) 급수 사용을 소방과 경찰...
국회의원의 출판기념회 모금이 금지되고 세비도 소폭 깎일 전망이다. 정부기관 등에 무리한 자료제출을 요구하던 관행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국회의장 직속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추진위원회’는 지난 7일 열린 마지막 전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한 최종안을 확정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최종안은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