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 유니폼 착용’에 대해 미숙한 조처로 논란을 빚은 경기감독관이 잔여경기 출장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연맹 대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 14일 대한항공-한국전력 경기에서 빚어진 '유니폼 논란'과 관련해 해당 경기 경기감독관, 심판감독관, 심판들에게 ...
19일 개막하는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의 숙소가 변경됐다. 대한체육회는 7일 “대회 조직위원회가 지난 6일 저녁 공문을 통해 한국선수단 숙소를 아파(APA)호텔에서 삿포로 프린스호텔로 변경했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이 호텔의 최고경영자 모토야 도시오는 극우성향 인사로, 자신이 직접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