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어르신 일자리 3800개 마련 광주시가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6일 “불법 주정차 단속과 광고물 정비 등 분야의 노인 일자리 3800여개를 마련해 지원자를 공모하겠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광고물 정비, 쓰레기 투기 예방, 주정차 단속에 1600여명 △문화재 해설, 노인 도우미, 공동작업장 참...
전북도는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던 김제시 공덕면 일대 경계지역 방역대(반지름 500m~10km)를 모두 해제하고 병아리 입식을 허용했다고 5일 밝혔다. 전북도는 “에이아이 발생 농가와 경계지역 안 축사 분변 및 시료를 항원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지난 3일 경계지역 방역대를 해제했다”고 설명했...
전북도는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던 김제시 공덕면 일대 경계지역 방역대(반지름 500m~10㎞)를 모두 해제하고 병아리 입식을 허용했다고 5일 밝혔다. 전북도는 “에이아이 발생 농가와 경계지역 안 축사 분변 및 시료를 항원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지난 3일 경계지역 방역대를 해제했다”고 설명했다...
국립전주박물관은 4일 입춘을 맞아 관람객에게 ‘입춘첩’을 무료로 써 준다. 입춘첩은 24절기 가운데 첫째 절기인 입춘이 되면 대문이나 기둥에 한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봄을 송축하는 글귀를 써서 붙이는 것이다. 4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본관동에서 서예가 이용엽·정운염씨가 ‘입춘대길 건양다경’(...
타결될 것으로 보였던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의 주야간 2교대 근무제 도입이 다시 무산됐다. 현대차 전주공장 노조는 버스부문 노조원 700명을 대상으로 주야간 맞교대 근무제 도입을 위한 찬반투표를 했으나 찬성 250표, 반대 428표, 무효 2표, 기권 20표로 부결됐다고 2일 밝혔다. 노사는 지난달 31일 재협상에서 ‘...
홈플러스 운영업체인 삼성테스코㈜가 전주시의 개점 허가가 늦어지자 전북도에 낸 행정심판(<한겨레> 1월3일치 10면)이 각하됐다. 전북도는 행정심판위에서 삼성테스코 쪽이 제기한 ‘건축물 사용승인신청 반려처분 취소 및 사용승인 이행청구’를 심의해 “전주시가 삼성테스코 쪽에 보완을 다시 요구한 상태여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가 31일 버스부문 주야간 2교대 근무제 도입을 위한 재협상에서 잠정 합의를 이뤘다. 노사는 이날 오전 회의를 열어 ‘회사와 노조간 단체협상 내용에 준해 이른 시일 안에 2교대 근무체제로 전환한다’는 내용에 합의했다. 이는 주야간 10시간 근무제 도입에 양쪽이 사실상 합의한 것을 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