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매주 이어지던 여야 원내대표 회동이 한 달 보름이 넘도록 이뤄지지 않고 있다. 노동시장 개편, 특수활동비 논란, 본회의 일정 조율, 2014년도 결산안 처리 등 양당 원내 사령탑이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쌓여 있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공식 회동은 열릴 낌새조차 없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이종걸 새...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교육감 직선제 폐지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고, 노동조합에 대한 적대적 시각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김 대표의 연설에 대해 “극우적·수구적 인식을 보여줬다”라고 혹평했고, 여당 내부에서도 “청와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0일 자신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 실시에 “정치생명을 걸겠다”며 확고한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최근 오픈프라이머리에 대한 당내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의 조직적 공세 속에 침묵을 지키던 김 대표가 본격적으로 맞대응에 나서면서 내년 총선 공천권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공천 개혁을 하겠다’며 추진하고 있는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를 둘러싸고 ‘친박’(친박근혜)계와 ‘비박’(비박근혜)계가 정면충돌하면서 계파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유승민 전 원내대표 사퇴 이후 소강상태였던 두 계파 간 기싸움이 내년 총선 공천 주도권을 놓고 다시 불거지는 모양새...
국가정보원의 민간인 해킹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해 지난달 출범한 새정치민주연합의 국민정보지키기위원회가 사실상 별다른 성과 없이 막을 내릴 조짐을 보이자, 새누리당 일각에서 즉각 역공에 나서기 시작했다.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초·재선 의원들의 모임인 ‘아침소리’ 회의에서 ...
광복 70돌을 계기로 여야 대표가 각각 보수, 진보 진영의 역사 인식을 반영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진보진영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여가며 연일 ‘이승만 국부론’에 열을 올리는 모양새다. 김 대표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광복 70주년 기념 감사예배’에 참석해 “지난 ...
성폭행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심학봉 의원에 대해 새누리당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를 받고 있는 박기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원칙대로 처리하겠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심 의원에 대해선 당 차원 대응도 극도로 자제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11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