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의 회사 공금을 횡령한 사실이 발각될까 두려워 회사 사장을 흉기로 찌르고 납치를 시도한 50대 여성 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금속제조 회사 경리직원 최아무개(56·여)씨 등 3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5일 낮 12시 25분께 인천시 남동구 ...
검찰 수사관이 버스에서 옆자리에 앉은 20대 여성 승객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 김아무개(47) 사무관을 입건해 조사한뒤 17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 사무관은 지난 10일 밤 11시30분께 서울에...
재선의 김범일(64) 대구시장이 17일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차기 대구시장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로써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로 이미 출마선언을 했거나 출마의사를 표시한 주성영(57) 전 의원, 배영식(65) 전 의원, 조원진(55) 의원, 권영진(52)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 10여명이 새누리...
제주도는 최근 도내 어린이집 등이 행정기관으로부터 보조금을 불법으로 받았다가 무더기로 적발된 것과 관련해 앞으로 일정 금액 이상의 보조금을 횡령한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폐쇄 조처를 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도와 행정시에 어린이집 부정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보육지침 및 재무회계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
제주도의회가 집행부에서 의원 발의로 만든 인권조례에 대해 제동을 걸자 직접 도민 의견을 묻기로 했다. 제주도의회 김경진 민주당 의원 등은 21일 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주도 인권 보장 및 증진 조례안’(제주도 인권조례) 재의요구에 따른 도민 토론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김 의원과 강정...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돼 상습적인 교통정체를 빚고 있는 서울 서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하는 공사가 올해 6~7월께 시작된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성산대교 남단에서 서해안고속도로가 연결되는 금천나들목까지 10.3㎞ 구간에 지하도로를 개설하는 도시계획시설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서...
“내 아이뿐만 아니라 ‘마을 아이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대학생,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강명신(48)씨는 지난해 ‘감성마을협동조합’의 대표가 됐다. 이 협동조합은 2012년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서 ‘에코맘’이라는 이름의 부모모임(커뮤니티)에 참여하던 엄마들이 지난해 결성했다. 강씨를 포함한 6명의 조합원이 ...
대구지역 시민운동가들의 지방선거 출마설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지역의 강한 보수 성향 때문에 갈수록 활동영역이 좁아지고 있는 대구지역 시민운동가들이 현실정치 쪽에서 돌파구를 찾는 것으로 분석된다.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관계자는 16일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대구참여연대·대구녹색소비자연대 등 대구...
울산을 연고지로 하는 지역항공사는 김포·제주 노선을 제외하면 경쟁력을 갖추기 어렵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따라서 울산에 지역항공사를 세운다면 항공기 2대로 김포·제주 노선을 하루에 각각 12차례와 4차례 운항하는 자본금 350억~400억원 규모의 주식회사가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분석은 울산시의 의뢰...
공정거래위원회는 16일 징계관리 규정을 만들어 대리운전업체들의 자유로운 영업경쟁을 막은 대구대리운전협회에 과징금 2억8500만원을 물리고, 협회장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대구대리운전협회는 2009년 7월 ‘징계관리 규정’을 만들어 대구지역 대리운전업체 80여곳에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