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결혼을 앞둔 30대 남성이 새벽에 운동하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아침 운동을 하고 귀가중이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조아무개(32)씨를 최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씨는 지난 18일 새벽 5시45분께 부산 강서구에서 운동을 하고 추석 연휴를 맞아 찾은 시댁으로 돌아가던...
서울에 홀로 사는 만 65살 이상 어르신 21만여명 가운데 여성이 71%인 15만여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여성 홀몸 어르신은 앓는 질환 건수가 남성보다 1.6배 많았고, 무주택자 비율이 남성의 3.2배나 됐으며 월평균 소득은 남성의 79% 수준에 머무는 등 질병과 가난에 더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시...
지난달 13일 인천에서 실종된 김아무개(58·여)씨와 큰아들 정아무개(32)씨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김씨의 차남(29)을 22일 존속 살해 및 살인 혐의로 다시 체포했다. 지난달 22일 14시간 동안 긴급체포했다가 증거 불충분으로 풀어준 지 한달 만이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오전 ...
경기도 여주군이 23일 경기도 28번째 시로 승격된다. 여주는 1895년(고종 32년) 지금의 시에 해당하는 ‘여주목(牧)’에서 ‘여주군(郡)’으로 강등된 이후 118년 만에 군의 꼬리표를 떼게 됐다. 여주군에서 시로 승격됨에 따라, 각종 지원을 받는 복지 대상자도 추가로 늘어나고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노령연금 대상자의...
인천의 주택가에서 갓 태어난 남자 아기가 종이상자 안에 누인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추석날인 지난 19일 오후 5시47분께 남구 관교동 빌라 어귀에서 종이상자 안에 누인 채 있던 남자 아기를 주민이 발견했다고 21일 밝했다. 이 주민은 경찰에서 “집 앞에 놓인 상자 안에 갓난아기와 분...
부산 해운대구에서는 지난 6월부터 ‘여민동락’ 공동체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여민동락(如民同樂)이란 <맹자>에 나오는 ‘왕이 백성과 함께 즐거워한다’는 말이다. 해운대구는 ‘주민이 서로 함께 어울려 즐거워한다’는 뜻으로 풀어 아파트단지 주민들에게 공동체 사업으로 이질감·소외감을 넘어보자고 제안해,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