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 여고생 피살 사건의 용의자가 범행 열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하남경찰서 수사전담반은 25일 오후 “살인 혐의로 진아무개(42)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진씨는 지난 15일 오후 10시42분께 하남시 감일동의 한 고가도로에서 공부를 마치고 귀가하던 여고생 최아무개(17·고3)양을 흉기로 수차례 ...
프랑스에서 온 자전거는 공중에 매달려 돌아가고, 스페인에서 온 서커스단은 화려한 춤을 춘다. 한편에선 서울의 시민들이 직접 뛰어드는 춤판도 열린다. 다음달 초 서울 거리는 모두의 공연장이 된다. ‘하이서울 페스티벌 2013’이 다음달 2~6일 서울광장과 광화문·청계천 광장 및 거리 일대에서 개최된다. 페스티벌...
앞으로는 서울 시내 모든 택시에 통합형 디지털운행기록계가 설치된다. 차량의 이동경로와 승객 승하차 위치, 수입 등 택시 운행과 관련된 모든 정보가 기록돼 미터기 조작 자체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진다. 서울시는 지난달 현재 서울 택시 7만2418대 가운데 43%에 설치된 통합형 디지털운행기록계를 12월 말까지 시...
서울시가 시 양육시설에서 보호하는 유기아동들을 입양하거나 위탁받아 돌볼 부모를 찾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부모의 사망과 질병, 학대, 경제적 이유로 버려져 서울시 시립·민간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는 현재 2900여명에 이른다. 시가 불법시설로 규정하고 있지만 2010년부터 종교시설 등에서 운영하는 이른바 ‘...
울산시가 야간에 어린이와 여성을 안전하게 귀가시켜주는 서비스를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시범운영하기로 했다. 울산시는 25일부터 두달간 아동·여성 안전을 위해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심야 귀갓길 동행 서비스’를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6월 여성가족부의 ‘2013년 지역연대 안전 프...
국내 대표적 합창 경연대회인 부산국제합창제가 깎인 국·시비 지원금을 충당하고 무료공연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입장권을 판매하고 나섰다. 입장권 판매에 성공하면 무료 입장 문화를 바꾸는 새로운 사례가 되겠지만, 관객이 텅텅 비는 반쪽 행사로 그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재단법인 한국합창조직위원회...
울산환경연 운문산 생태기행 울산환경운동연합은 28일 경북 청도군 운문산 자연휴양림 생태기행을 한다. 노각·사람주·고로쇠·참나무 등 가을 숲의 생태계를 전문가 해설과 함께 체험하면서 숲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참가자는 28일 오전 9시 동천체육관, 9시20분 문수고 앞에 ...
“도가 시유지 싸게 넘기고 진입다리 건설 의무 손해 발생땐 배상 조항” 춘천시장·시민단체 “본계약 연기하라” 강원도가 동아시아권에서 처음 유치했다고 발표한 춘천시 레고랜드 테마파크 사업이 본계약을 앞두고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강원도가 레고랜드 테마파크를 유치하면서 건설 예정지인 춘천 중도의 진입로(...
충북 청주시의 젖줄인 무심천을 생태 하천으로 되살리고 있는 청주시가 무심천 하상도로 중복 구간을 폐쇄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27일 저녁 6시부터 청주대교~청남교 무심천 하상도로 중복 구간(1.18㎞) 가운데 무심천 쪽 2차로를 100일 동안 잠정 폐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구간은 무심천 하상도로 6.5㎞의 중간 부...
세계의 첨단 과학기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과학도시연합(WTA) 대전 하이테크 페어가 25일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 일대에서 막이 올랐다. 올해로 10번째인 이 첨단기술 박람회는 국내외 연구기관·대학 및 러시아·일본·중국·미국 등 8개 나라 127개 기업 등이 참가해 과학기술을 교류하고 경제적 성과...
중부고속도로에서 차선 변경 시비를 벌이다가 급정거해 연쇄 추돌 사고를 일으킨 혐의로 처음 차를 세운 운전자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청주지검은 25일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차를 세워 뒤따르던 화물차가 연쇄 추돌 사고를 일으키면서 운전사를 숨지게 한 혐의(일반교통방해치사상 등)로 최아무개(35)씨의 구속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