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사퇴와 국회 정부조직법 개편안 논의가 늘어지면서, 방송통신위원회의 개점 휴업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산적한 현안들이 방치되면서 통신사들의 보조금 경쟁 격화 등 부작용을 낳고 있다. 방통위는 7일 열기로 예정돼 있던 전원위원회 회의를 일주일 연기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
에스케이텔레콤(SKT), 케이티(KT), 엘지유플러스(LGU+) 등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엘티이(LTE) 서비스가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3세대(WCDMA) 망에서의 웹서핑 시간은 국제기준에 미치지 못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21일 공개한 ‘2012년도 방송통신서비스 품질 평가 결과’를 보면, 전국 269개 지역에...
에스케이텔레콤(SKT)과 케이티(KT)가 오는 25~28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우리나라의 정보통신기술(ICT)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에스케이텔레콤은 하성민 사장이 24일 열리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이사회에 ...
지난해 8월 개정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에 따라, 18일부터 인터넷상에서 주민번호 수집·이용이 금지된다. 정부는 실태 조사와 함께 단속에 나설 계획인데, 현장에서는 준비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인터넷상에서 주민번호 수집·이용 금지 계...
에스케이텔레콤(SKT)과 케이티(KT)가 오는 25~28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우리나라의 정보통신기술(ICT)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에스케이텔레콤은 하성민 사장이 24일 열리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이사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