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창원 엘지(LG)와 안양 케이티앤지(KT&G)는 12일 61-50의 저득점 경기를 펼쳤다. 양팀 합계 111점은 2005년 12월28일 울산 모비스와 창원 엘지(60-50)의 경기에서 나온 110점에 이어 역대 두번째 최... 2010-01-13 21:36
김동훈 기자의 슬램덩크 / 지난해 12월11일 아침, 깜짝 트레이드가 발표됐다. 모비스, 케이씨씨(KCC), 동부와 함께 4강을... 2010-01-12 22:31
라이벌 팀의 대형 빅딜에 프로농구계가 들썩이고 있다. 서울 삼성 테렌스 레더(29)와 전주 케이씨씨(KCC) 마이카 브랜드(30)의 맞트레이드에 상위권 팀들의 신경이 날카롭다. 두 선수는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 2010-01-08 20:40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는 ‘삼성 레더스’로 불렸다. 외국인 선수 테렌스 레더(29)에 대한 의존도가 컸기 때문. 레더는 지... 2010-01-07 23:27
팀 최다인 12연패 늪에 빠진 프로농구 서울 에스케이(SK)가 트레이드보다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존 선수들의 체질을 개선하는 쪽으로 돌파구를 찾았다. 신선우 에스케이 감독은 6일 창원 엘지(LG)와의 안방경... 2010-01-07 21:55
서장훈(36·전자랜드)과 정선민(36·신한은행)은 남녀 프로농구의 대표적인 스타다. 동갑내기인 둘은 스타일도 비슷해 곧잘 비... 2010-01-06 21:51
세대교체에 성공한 한국 여자핸드볼에 유은희(20·벽산건설)와 이은비(20·부산시설관리공단)에 이어 또 하나의 기대주가 등... 2010-01-05 20:36
김동훈 기자의 슬램덩크 / 1972년생이니 새해 우리 나이로 서른아홉이다. 딸 수빈이는 일곱 살이 됐다. 내년이면 학부모... 2010-01-05 20:32
2009 핸드볼큰잔치 충남도청과 원광대의 남자부 첫 경기가 열린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선수 9명이 출전한 충남도청 벤치가 썰렁했다. 7명이 코트에 나가고 나면 벤치에는 달랑 2명만 남는다. 충남도... 2010-01-04 21:55
프로농구 서울 에스케이(SK)는 시즌 전 우승후보로 꼽혔다. 주희정, 김민수, 방성윤 등 국가대표 3인방에 미국프로농구(NBA) 10년 경력으로 국내 프로농구 사상 최고의 외국인선수라는 평가를 받은 사마키 워커... 2010-01-04 21:53
임태혁(경기대)이 3일 강원도 횡성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2009~2010 엠비시 이에스피엔(MBC ESPN) 대학장사씨름 3차대회 소장급(80㎏ 이하) 결승전(3전2선승제)에서 김성하(경남대)를 2-1로 물리쳤다. 임태혁... 2010-01-03 18:27
“아픈 사람은 참지 말고 그때그때 얘기해!” 마치 자상한 아버지 같다. 늘 응급치료용 가방을 들고 다니며 행여 선수들이 ... 2009-12-31 18:09
강재원 한·일 연합팀 감독은 경기 전 포레치 클럽팀(크로아티아) 감독에게 이렇게 말했다. “제가 이 경기에서 잠깐 선수로 ... 2009-12-30 19:07
월드컵은 한국과 북한 경기뿐 아니라 다른 나라 경기도 흥미를 끈다. 지구촌 32개 축구 강국들은 이미 16강 진출을 위한 ... 2009-12-30 16:21
역대 18차례의 월드컵에서 우승팀은 딱 7개국뿐이다. 이탈리아, 독일, 잉글랜드, 프랑스 등 유럽 4개국과 브라질, 아르헨티... 2009-12-30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