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창] ‘끗발 양말’의 주인은 따로 있었던 것일까? 프로야구 SK 이진영(27)과 대졸 2년차 ‘얼짱 투수’ 이한진(24)의 양말사건이 연일 그라운드에서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다. 지난해 세계야구클래식(WBC... 2007-05-31 20:15
두산 팬들은 즐겁다. 자고 나면 순위가 한 계단씩 오르니 말이다. 전날 시즌 첫 단독 4위를 맛본 두산은 30일 안방 잠실에서 단독 3위(22승20패)로 한 계단 더 올라섰다. 최근 4연승. 제물은 연이틀 선두 에스... 2007-05-31 00:30
2루타, 2루타, 또 2루타…. 프로야구 두산 고영민(23)은 ‘2루타의 사나이’다. 고영민은 29일 잠실 SK와 경기에서 2루타 연속... 2007-05-30 21:26
눈물 콧물 진흙 범벅에 밀려오는 설움… 고통…단장 · 감독 · 코치까지 굴러 “앞으로 취침! 뒤로 취침! 포복 앞으로! 어어 ... 2007-05-30 14:35
김동훈 기자의 슬램덩크 ‘농구 대통령’은 벤치에 앉아 있었다. 카메라는 이따금 그의 얼굴을 비췄다. 그는 겸연쩍은 미소만 ... 2007-05-29 18:37
2005년 프로야구는 ‘만루홈런 레이스’였다. 한 시즌 동안 만루홈런 39개가 터져 2001년과 2004년 36개를 가볍게 뛰어넘어 역... 2007-05-28 21:53
“난/네가 기뻐하는/일이라면/뭐든지 할 수 있어~~.” 27일 SK와 기아 경기를 앞둔 인천 문학구장은 온통 전날 ‘헐크의 팬티 ... 2007-05-27 18:48
백차승(27·시애틀 매리너스)은 맞춰잡는 투수다. 올 시즌 삼진은 43이닝에서 31개로 이닝당 0.72개에 불과하다. 빅리그 풀타... 2007-05-27 18:38
찰스 민렌드, 단테 존스, 크리스 윌리엄스, 피트 마이클 등 프로농구 외국선수 스타들이 한국 무대에서 무더기로 뛸 수 없게 된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자유계약 시절인 최근 3년간 한국 ... 2007-05-25 23:37
야구란 이런 것? 서재응(30·탬파베이 데블레이스)이 뭇매를 맞고도 화끈한 타선 지원 덕분에 행운의 승리를 거머쥐었다. 서... 2007-05-25 19:32
1986년 10월22일 밤 9시45분 대구구장 앞.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삼성이 해태에게 5-6 역전패를 당하자, 삼성 팬 2천여명이 “... 2007-05-24 18:22
“올해도 안되면 야구 그만 둬야지?” 한화 김인식 감독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조성민(34)에게 넌지시 ‘최후통첩’ 했다. ... 2007-05-23 19:00
토비 도슨(29·한국명 김수철)과 평창이 만났다. 도슨은 2006년 토리노 겨울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동메달리스트... 2007-05-22 20:14
김동훈 기자의 슬램덩크 잠실체육관은 1979년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첫선을 보였다. 좌석이 1만2천석으로 당시로선 엄... 2007-05-22 19:20
4년만에 부활된 프로농구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신청에서 ‘대박’이 났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1일 “오후 6시 마감 결과 40... 2007-05-21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