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창] ‘끗발 양말’의 주인은 따로 있었던 것일까? 프로야구 SK 이진영(27)과 대졸 2년차 ‘얼짱 투수’ 이한진(24)의 양말사건이 연일 그라운드에서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다. 지난해 세계야구클래식(WBC)에서 활약하며 ‘국민 우익수’ 별명을 얻은 이진영은 지난 26일 숙소에서 세탁물을 배달받았다. 그런데 양...
두산 팬들은 즐겁다. 자고 나면 순위가 한 계단씩 오르니 말이다. 전날 시즌 첫 단독 4위를 맛본 두산은 30일 안방 잠실에서 단독 3위(22승20패)로 한 계단 더 올라섰다. 최근 4연승. 제물은 연이틀 선두 에스케이(SK)였다. 두산은 시즌 초 에스케이에 5연패를 당했다. 한영준 두산 수비코치는 “2004년 주력 투수들이 ...
찰스 민렌드, 단테 존스, 크리스 윌리엄스, 피트 마이클 등 프로농구 외국선수 스타들이 한국 무대에서 무더기로 뛸 수 없게 된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자유계약 시절인 최근 3년간 한국 무대에서 뛴 외국선수는 트라이아웃에 참가할 수 없도록 했다. 외국선수 선발 방식은 드래프트에서 2004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