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는 10일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초기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 발굴을 위해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예비 창업자이거나 2013년 8월10일 이후 창업한 초기 창업자다. 신청서 접수는 다음달 2일까지로,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9개 팀 이내의 입주기업을 선정할 예정이...
제주도민 70%가 현재 도지사가 임명하는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을 도민이 직접 선출해야 한다는 의견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의회는 8일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10주년을 맞아 ‘특별자치 10년 도민 여론조사’ 를 했더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특별자치도로 출범한 2006년 기존 4개 시·군...
육상양식장에서 바다로 버려지는 배출수를 전기로 생산하는 소수력발전시설이 본격 상용화된다. 제주도는 지난달 29일 도내 소수력발전회사인 대산소수력발전㈜이 신청한 소수력 발전설비 설치를 위한 공유수면 점용·사용을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하는 소수력 발전설비는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와 ...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한 대한항공 여객기가 착륙 직후 바퀴가 터지는 사고로 부상자는 없었지만, 항공기 30여편이 운항 차질을 빚었다. 1년중 항공기 운항이 최고 성수기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항공기 운항에 따른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대한항공 등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29일 오전 11시57분께 제주국제공항에 도착...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한 대한항공 여객기가 착륙 직후 바퀴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오전 11시57분께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한 대한항공 KE718편(737-900)이 착륙 직후 활주로에서 이동중 바퀴가 터졌다. 이 항공기는 승객 147명을 태우고 이날 오전 일본 나리타 공항을 출발해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해 활주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