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출전권 확보를 위해 퀄리파잉(Q) 스쿨에 응시한 미셸 위(19위)가 상큼한 출발을 보였다. 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엘피지에이 인터내셔널 레전드코스(파72·6468야드)에서 열린 퀄리파잉스쿨 1라운드에서, 미셸 위는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1994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해 10년 이상을 ‘여제’로 군림했던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그가 30일 싱가포르 아일랜드골프장에서 열린 제4회 렉서스컵대회를 끝으로 엘피지에이 무대와 작별했다. 은퇴를 밝힌 소렌스탐은 내달 11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에 출전하지만 엘...
‘탱크’ 최경주(38·나이키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출전한 스킨스게임 첫날 선두에 나섰다. 최경주는 3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의 인디언웰스골프장 설레브러티코스(파72·7088야드)에서 열린 LG스킨스게임 첫날 9홀 경기에서 상금 7만5천달러를 얻었다. 필 미켈슨...
'탱크' 최경주(38.나이키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출전한 스킨스게임 첫날 선두에 나섰다. 최경주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의 인디언웰스골프장 설레브러티코스(파72.7천88야드)에서 열린 LG스킨스게임 첫날 9홀 경기에서 상금 7만5천달러를 얻었다. 필 ...
송보배(22.슈페리어)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시즌 마지막 대회인 리코컵 투어챔피언십에서 3일 연속 선두를 지켰다. 송보배는 29일 일본 미야자키의 미야자키 골프장(파72.6천442야드)에서 열린 대회 3일째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줄여 5언더파 211타로 2위 우에다 모모코(일본)를 1타 차로...
일본 무대 마지막 대회 평정에 나선 신지애(20·하이마트)가 주춤했다. 신지애는 28일 미야자키 미야자키골프장(파72·6442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 메이저대회인 리코컵 투어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쳐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로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송보배(22·슈페리어)가 1언더파 71타를 쳐...
일본으로 원정간 신지애(20·하이마트)가 첫날 공동 2위에 오르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27일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컨트리클럽(파72·6442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이자 메이저대회인 ‘리코컵 엘피지에이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억엔, 우승상금 2500만엔) 1라운드. 신지애는 1언더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정일미(36.기가골프)가 LPGA투어 상임 이사에 뽑혔다. LPGA 투어는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투어 본부에서 개최한 상임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정일미를 상임 이사로 선출했다고 27일(한국시간) 밝혔다. 정일미는 12월13일 열리는 상임 이사회 때 취임해 3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