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야니 웨그먼스 1R 선두, 신지애 98위 쩡야니(대만)가 2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힐컨트리클럽(파72·650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웨그먼스 챔피언십(총상금 2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 단독선두로 나섰다. 이미나(30·KT)는 4언더파 ...
지난 20일(한국시각) 111회 유에스오픈 우승으로 ‘새로운 골프황제’의 탄생을 예고한 로리 매킬로이(22·북아일랜드). 그는 경기 뒤 인터뷰에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6·미국)가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나서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나타내며 “메이저대회에서 우즈를 꺾으려고 노력해왔다. 빨리 우즈가 부상에서 회복해 ...
‘차세대 골프황제’ 로리 매킬로이(22·북아일랜드)가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제111회 유에스(US)오픈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19일(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컨트리클럽 블루코스(파71·757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1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유에스오...
111회째를 맞은 유에스오픈 첫날, 공동 2위(3언더파)로 선전한 ‘바람의 아들’ 양용은(39·KB금융그룹). 그는 “오늘 가능하면 파를 노리고 플레이하려고 한 게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매일 또박또박 1~2언더파를 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또 그는 “투어를 10년 넘게 다녔는...
17일(한국시각) 개막하는 제111회 유에스(US)오픈 골프대회에 한국 선수는 미국동포 3명을 빼고도 사상 최다인 8명이 출전한다. 이 가운데 최경주(41·SK텔레콤)와 양용은(39·KB금융그룹)을 빼면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 김대현(23·하이트), 김도훈(22·넥슨), 노...
‘이번엔 유에스(US)오픈 도전이다.’ 16일(현지시각)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유에스오픈(총상금 750만달러, 우승상금 135만달러)을 향해 ‘탱크’ 최경주(41·SK텔레콤)와 ‘바람의 아들’ 양용은(39·KB금융그룹)이 발동을 걸었다. 111회째 대회의 무대는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
신지애(23·미래에셋)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1 시즌 첫 우승이 힘들어졌다. 11일(현지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서크리크 컨트리클럽(파72·6746야드)에서 열린 스테이트팜 클래식 3라운드. 신지애는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잃으며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 공동 14위로 밀려났다. 전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