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희(23·하이트)가 준우승 징크스에 또 발목이 잡혔다. 상대는 두살짜리 딸을 둔 베테랑 마리아 요르트(38·스웨덴)였다. 2일 새벽(한국시각)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RTJ 골프트레일(파72·650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애브넷 클래식 마지막날 4라운드 경기. 공동선두로 시작한 김송희는 1타를 ...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가 국내 최고 골프코스로 선정됐다. 국내 권위의 골프전문 월간지인 <골프 다이제스트>는 106명의 패널이 전국 골프장을 돌며 평가한 항목을 토대로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를 발표했다. 씨제이(CJ) 소유의 나인브릿지는 샷 가치, 코스 난이도, 디자인 다양성, 심미성, ...
재미동포 나상욱(28)이 파4 한 홀에서 16타를 기록하는 ‘황당 시추에이션’이 발생했다. 15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티피시(TPC)샌안토니오 에이티앤티(AT&T) 오크스코스(파72·752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 1라운드. 나상욱은 9번홀(파4·474야드)에서 샷 난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