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벗어나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위성미(19.미국 이름 미셸 위)가 다시 실격을 당하며 심리적으로도 큰 타격을 받게 됐다. 위성미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크릭 골프장(파72.6천60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테이트팜 클래식 3라운드를 끝냈지만 전날...
부활의 샷을 날리던 `천재소녀' 위성미(19.미국 이름 미셸 위)가 규정대로 스코어카드에 사인을 하지 않는 실수를 하는 바람에 실격 처리됐다. 위성미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크릭 골프장(파72.6천60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테이트팜 클래식 3라운드에서 5언더...
제137회 브리티시오픈골프대회 셋째날 바람은 최경주(38.나이키골프)의 편이 아니었다. 최경주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서부해안 사우스포트 로열버크데일 골프장(파70.7천180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더블보기 2개, 보기 2개를 묶어 5오버파 75타를 적어냈다. ...
위창수(36·테일러메이드)가 14일(한국시각)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TPC(파71·725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클래식 마지막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였지만 단 1타가 부족해 연장전에 나가지 못하고 4위(15언더파 269타)에 그쳤다. 케리 페리, 제이 윌리엄슨, 브래드 애드모니스(이상 미국) 등 ...
4주 연속 우승컵을 노렸던 한국 자매들의 상승세가 꺾였다. 지은희(22·휠라코리아)가 14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우스 골프장(파71·642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제이미파 오웬스 코닝클래식 마지막 4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3위에 머물렀다. ...
선두와 불과 2타차 공동 6위. 마지막 4라운드에서 과연 역전우승을 일궈낼 수 있을까? 위창수(36·미국이름 찰리 위)가 13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토너먼트플레이어스 코스(파71·725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42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