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28.기업은행)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코닝클래식에서 공동 선두로 뛰어 오르며 시즌 첫 승전보를 띄울 준비를 마쳤다. 장정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코닝의 코닝골프장(파72.6천22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에리카 블...
최나연(21.SK텔레콤)이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하며 신인왕 레이스 선두를 질주했다. 최나연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 어퍼 몬트클레어 골프장(파72.6천41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이베이스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에게 1타가 모자란 9언더...
옛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반격에 주춤했던 현역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다시 우승컵 사냥에 시동을 걸었다. 오초아는 잦은 폭우로 진행이 순조롭지 않은 가운데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 어퍼 몬트클레어 골프장(파72.6천41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
조너선 버드(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클래식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버드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덜루스 슈가로프TPC(파72.7천34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7개를 몰아쳐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가 됐다. 1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
김송희(20.휠라코리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이베이스 클래식 첫날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LPGA 투어 2년차 김송희는 16일(한국시간) 뉴저지주 클리프턴 어퍼 몬트클레어 골프장(파72.6천41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5개를 골라내 5언더파 67타로 소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