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연속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에 도전하는 코리아군단에 폴라 크리머(미국)가 최대 걸림돌로 등장했다. 11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우스 골프클럽(파71·6428야드)에서 열린 제이미파 오웬스 코닝클래식 1라운드. 크리머는 ‘꿈의 타수’인 59타에 1타 모자라는 11언더파 60...
■ 박인비 한국여자골프협회에 발전기금 올해 유에스여자오픈골프대회 챔피언 박인비(20)가 9일 서울 삼성동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를 방문해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1년 동안 이어졌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 선수 무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던 '돌부처' 이선화(21.CJ)가 이번에는 한국 선수 3주 연속 우승을 일궈낼 태세다. 이선화는 5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골프장(파72.6천238야드)에서 열린 P&G뷰티 NW 아칸소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재미교포 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이 시즌 두번째 우승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앤서니는 5일(한국시간)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골프장 블루코스(파70.7천25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내셔널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쳐 공동선두에 3타차 공동3위(6언더파 134타)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