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20.코오롱)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힐스테이트 서경오픈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김하늘은 1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동코스(파72.6천60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안선주(21.하이마트)와 치열한 경쟁 끝에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5언...
(서울=연합뉴스) 최나연(21.SK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긴트리뷰트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최나연은 1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리버타운 골프장(파72.6천45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여 12언더파 204타가 됐다....
최경주(38.나이키골프)가 험난한 타이틀 방어전을 치르고 있다. 최경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장(파72.7천36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중간합계 6오버파 150타를 쳐 공동 63위로 컷 기준에 턱걸이했다. 최경주는 첫...
김인경(20·하나금융)이 30일(한국시각)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리버타운골프장(파72·645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긴트리뷰트 1라운드에서 보기 1개, 버디 8개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해 카리 웹(호주)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2006년 12월 엘피지에이 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공동 수석을 한...
프로 새내기 김민선(19·이동수골프)이 첫날 선두로 나섰다. 김민선은 30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 동코스(파72·660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힐스테이트 서경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 하나 없이 버디만 4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4언더파 68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다. 올해 프로에 입문한...
한국프로골프 간판 최경주(38·나이키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첫날 부진했다. 최경주는 30일(한국시각)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장(파72·736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는 2개를 잡는데 그치고 보기 6개를 쏟아내 4오버파 76타로 공동 78위까지 밀렸다. 컷 통...
끝 모를 슬럼프에 허덕이던 '천만달러의 소녀' 위성미(18.미국 이름 미셸 위)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무대에서 모처럼 환하게 웃었다. 위성미는 2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구트호이제른골프장(파72.6천204야드)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독일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보기가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경주 선수가 텍사스주 휴스턴 관광유치를 위한 홍보모델로 나섰다. 최경주는 29일자 일간 `유에스투데이' 6면에 실린 `나의 휴스턴'이라는 제하의 광고에 파란색 재킷 차림으로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휴스턴에서 수 년간 살아온 최경주는 또 휴스턴 컨...
끝 모를 슬럼프에 허덕이던 '천만달러의 소녀' 위성미(18.미국 이름 미셸 위)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무대에서 모처럼 환하게 웃었다. 위성미는 2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구트호이제른골프장(파72.6천204야드)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독일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보기가 ...
“죽을 때까지 우승이라곤 해내지 못할 줄 알았어요. 그래도 이런 날이 올 것이라는 꿈을 항상 꿔왔죠.” 데뷔 14년, 통산 295번째 도전 만에 ‘꿈’은 이뤄졌다. 26일(한국시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코닝클래식 정상에 오른 미국의 리타 린들리(36·사진) 이야기다. 우승 감격에 눈물을 흘리는 사이, 한국의 장정(28·기...
필 미켈슨(미국)이 마지막홀 짜릿한 버디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미켈슨은 26일(한국시간)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골프장(파70.7천54야드)에서 열린 크라운플라자 인비테이셔널 마지막날 2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로 로드 팸플링(호주)과 팀 클라크(호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