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두환(20.클리블랜드)이 한국프로골프(KPGA) SBS코리안투어 금강산 아난티 NH농협오픈 첫날 트리플 보기 악재를 딛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신예 방두환은 25일 북한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아난티골프코스(파72.7천630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2위그룹에 1타 앞선 채 경기를 마쳤다. ...
지은희(21)가 흔들리지 않는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을 잡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으로 떠올랐다. 지은희는 20일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 골프장(파72.6천27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는 2개로 막고 이글 1개, 버디 4개를 낚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로 2위에 오른 지은희...
세계골프랭킹 2위 필 미켈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라이스 일렉트로닉스오픈에서 컷을 통과하지 못하는 수모를 당했다. 미켈슨은 20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랩터골프장(파70.7천12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트리플보기 1개, 보기 2개 등 어수선한 스코어를 기록하며 타...
세계골프랭킹 2위 필 미켈슨(미국)이 상위 랭커들이 거의 출전하지 않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B급' 대회에서 컷을 통과하지 못하는 망신을 당할 위기에 몰렸다. 미켈슨은 19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랩터골프장(파70.7천125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프라이스 일렉트로닉스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3...
박세리(30·CJ)가 ‘골프여제’ 로레나 오초아(26·멕시코)와 첫날부터 뜨거운 샷대결을 펼치게 됐다. 박세리는 19일부터 사흘간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 골프장(파72·6270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은행 코오롱 챔피언십에서 시즌 7승을 거둔 세계 1위 오초아, ‘필드의 패션모델’ 나탈리 걸비스(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신인 조지 맥닐(미국)이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다. 맥닐은 15일(한국시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서머린TPC(파72.7천243야드)에서 열리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합계 23언더파 264타를 쳐 D.J 트래헌(미국.19언더파 268타)을 4타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