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나우지뉴 “히딩크가 무섭다.” 브라질의 호나우지뉴가 같은 조인 호주의 거스 히딩크 감독을 치켜세웠다. 호나우지뉴는 2일 호주의 와 가진 인터뷰에서 “히딩크 감독이 맡은 팀들은 언제나 파란을 일으켰다”며 한국과 에인트호번, 레알 마드리드 등을 예로 들었다. 그는 “한국을 2002년 월드컵 4강에 진출시킨 히딩...
■ 토고 클럽팀과 평가전 2-0 승 독일 뷔르템베르크주 방겐에 캠프를 차린 토고가 29일(한국시각) 비버라흐스타디움에서 열린 현지클럽팀 FV 올림피아 라우프하임과의 평가전에서 투톱 압델 카데르 쿠바자(갱강)와 에마뉘엘 아데바요르(아스널)가 전·후반 한골씩 터뜨린 데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줄곧 위협적인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