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 성희롱’ 등에 대한 민원을 낸 경기도 수원시 초등학교 여교사들이 되레 징계를 받아 논란이 일자(<한겨레> 9월21일치 14면), 경기도교육청이 재감사에 나서 ‘해당 교사들에 대한 징계가 과도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경기도교육청은 6일 수원교육지원청의 여교사 7명에 대한 징계 처분이 과도하다는 내용의...
‘국내 1호 영어마을’인 경기 영어마을 안산캠프가 경영난으로 결국 내년에 문을 닫는다. 경기도는 “다음달 2일 안산캠프에 대한 민간위탁이 끝나면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04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영어마을이 개원 8년여 만에 문을 닫게 된다. 현재 경기도에는 경기도 산하 ...
“국가는 왜 경기도에서 신청하는 것은 다 빼냐.” 보건복지부가 지난 1일 전국 권역별 증증외상센터 5곳을 선정하면서 석해균 선장을 치료했던 아주대를 탈락시키자 김문수 경기지사가 2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심사위원 명단과 평가 결과 자료를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라”며 정부를 강하게 성토했다. 김 ...
지난 7월 침 뱉는 10대를 나무라다 숨진 30대 남성의 유가족들이 도시가스가 끊긴 집에서 스티로폼에 의지해 잠을 자는 등 극도의 생활고를 겪고 있다. 유아무개(32)씨의 남편 김아무개(39)씨가 변을 당한 것은 지난 7월21일 0시10분께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편의점 앞에서였다. 직장에서 회식을 마치고 장난감을 사달...
경기도내 1인 가구 10곳 중 7곳은 저소득층으로 나타났고 앞으로 1인 가구는 더 늘 것으로 예측됐다. 경기개발연구원 이외희 연구원 등이 30일 발표한 ‘경기도 가구 특성 변화에 따른 주택정책과제’를 보면, 도내 1인 가구(2010년 기준)의 71.7%가 저소득층이며 학력은 초등학교 졸업 이하가 18%로 나타났다. 1인 가구...
겸임 금지와 성차별적 발언, 수당 부당 수령 등으로 논란을 빚은 경기도 산하 일부 기관장들의 비리 의혹이 경기도 자체 감사에서 사실로 드러났다. 경기도는 해당 기관에 징계를 요구했고 기관장들은 재심 등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경기도는 29일 “박명순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장의 5가지 비위 사실을 적발하...
교사들 마음에 위안을 주고 상처를 치유할 ‘힐링캠프’가 열린다. 경기도 평화교육연수원은 29일 마음의 위안과 치유를 필요로 하는 유치원과 초·중·고교 등 도내 모든 교사를 대상으로 한 ‘교원 힐링캠프’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31일부터 12월22일까지 열릴 캠프는 교원 치유·성장 프로그램(2박3일), 주말 힐링캠프(1...
국가보안법 위반죄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옥중서신’을 작성해 인터넷 등에 유포시킨 혐의로 기소된 범청학련 전 의장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수원지법 형사10단독 이상훈 판사는 29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기진(37)씨에 대해 징역 1년6월에 자...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28일 동거녀를 숨지게 하고 자신의 집 냉장고에 넣어둔 혐의(살인 등)로 김아무개(45)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8월 중순께 자신이 세들어 살던 안산시 상록구 사동 다가구주택에서 동거중이던 김아무개(46·여)씨를 때려 숨지게 한 뒤 김씨의 주검을 냉장고에 넣어 버린...
30대 치과의사와 60대 여성 환자가 임플란트 치료문제를 놓고 말다툼 중 빚어진 폭행사태에 대해 경찰에 조사에 나섰다. 경기 수원중부찰서는 26일 수원의 ㅅ치과병원 원장인 이아무개(36)씨와 이 병원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받은 환자 함아무개(65)씨가 각각 상대방을 폭행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해와 조사할 예...
북한 이탈 주민 10명 중 4명은 국정원 등의 조사에서 두려움을 느끼는 등의 인권 침해가 심각하다는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해당 연구가 알려지면서 통일부와 경기도가 경위 파악에 나선 직후 누리집에 올린 조사 보고서가 하룻 만에 삭제돼 논란이 일고 있다. 경기도 가족여성연구...
식당에서 ‘공기밥’에 원래의 쌀 명칭(브랜드)을 되돌려주자는 내용의 경기도 조례안이 발의됐다. 경기도의회 김달수 의원(민주통합당·고양8) 등 도의원 18명은 ‘쌀밥의 생산지 및 브랜드 표시에 관한 조례안’을 24일 공동 발의했다. 조례안을 보면 앞으로 식당에서 쌀밥을 팔 때 국내 생산지나 브랜드를 표시하도록 했...
경기 수원시가 엘리트체육 예산을 줄이고 생활 및 학교체육 예산 등을 늘리기 위해 여자축구단 해체를 추진했으나 이를 유보하기로 했다. 그러나 시는 경기도에 견줘 한해 6배나 많은 체육부 예산을 지원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비인기 종목 육성을 지방정부에 맡기고 예산 부담까지 떠넘기는 것은 부당하다며 정부에 개선...
경기도교육청이 인문계 고등학교에 대한 아침급식 시범실시에 나섰다. 경기 시흥시 서해고는 22일 오전 7시10분부터 학교 식당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170여명을 대상으로 아침급식을 실시했다. 이 학교 조성초 교장은 “아침급식이 실시되기까지 조리사 채용이나 행정 절차상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아침식사가 학생들...
평택미군기지 확장공사 과정에서 사토 처리를 맡았던 ㈜새롬토건(현 부성토건)이 22일 오전 경기 평택시 미군기지 인근 밭에서 굴착기를 동원해 폐나무와 콘크리트 덩어리 등의 건축 폐기물을 무더기로 파냈다. 이 회사 공무이사 송영웅(55)씨는 “불법 매립된 폐기물의 일부일 뿐”이라며 “미군기지 주변 농경지 40여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