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0 시즌 첫 메이저대회 우승은 대만의 쩡야니(21)가 가져갔다. 한국 선수 4명이 ‘톱10’에 들었다. 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컨트리클럽(파72·6702야드)에서 열린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마지막날 4라운드. 쩡야니가 최종합계 13...
성추문 사건 이후 노출을 꺼렸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마스터스대회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우즈는 8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하는 시즌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대회를 앞두고 5일 대회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 예고 없...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영건 대열의 선두 주자 앤서니 김(25.나이키골프)이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앞두고 열린 셸휴스턴 오픈에서 우승하며 슬럼프 탈출을 알렸다. 재미교포 앤서니 김은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레드스톤 골프장 토너먼트 코스(파72.7천457야드)에서 열린 PGA ...
청야니(대만)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을 제패, 메이저대회에서만 두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청야니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골프장(파72.6천702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서희경(24·하이트)이 첫날 다소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컨트리클럽(파72·6702야드)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1라운드. 지난주 기아 클래식에서 미국...
“내친김에 메이저대회 우승까지 노리겠다.” 1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컨트리클럽(파72·6702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을 앞두고 ‘신데렐라’ 서희경(24·하이트)의 결의가 대단하다. 지난 19일 기아 클래식에서 미국 무대 첫 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기아(KIA) 클래식에서 우승한 서희경(24·하이트)이 세계랭킹 17위로 껑충 뛰었다. 29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을 보면, 서희경은 지난주 40위에서 17위(3.84)로 23계단이나 뛰어올랐다. 기아 클래식 단독 2위에 오른 박인비(22·SK텔레콤)도 38위에서 27위(3.30)로 뛰어올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