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사진) 자유선진당 총재는 25일 “지금 정부는 일부 언론을 종편(종합편성채널)의 노예로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총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5역회의에서 “지금 정부는 세종시 원안 수정을 위해 매우 무원칙하고 무책임한 짓을 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 일부 신문은 이 정권의 세종시 원안 수정을 옹...
자유선진당을 탈당한 심대평 의원이 25일 “신당 창당을 위한 실무작업을 하는 단계”라며 창당 의사를 밝혔다. 심 의원은 “국민중심당을 만들었던 경험을 살려 (창당을) 추진하고 있다”며 “창당은 연말 연시가 지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인 창당시기에 대해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주...
밀어붙이기식 사업 추진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4대강 사업’ 관련 예산안 처리를 두고 여야가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안에서도 4대강 예산의 대폭 삭감이나 낙동강·한강 등 일부 강만 우선 정비하는 방식으로 타협점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나라당 제4정책조정위원장인 ...
이명박 대통령이 16일 세계 평화에 대한 기여를 명분으로 아프가니스탄 재파병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선 가운데 민주당은 당론으로 아프간 재파병 저지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아프간 현지 실사를 통해 파병 규모를 최종 확정한 뒤 국회에 파병동의안을 내는 올 연말 국회에서 이 문제가 뜨거운 쟁점...
정부는 13일 세종시의 성격을 행정중심도시에서 기업도시로 바꾸기 위해 현행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특별법(세종시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정부 방침대로 특별법이 바뀌면 ‘9부2처2청’의 정부 부처 이전을 핵심으로 하는 기존 세종시 원안은 사실상 백지화된다. 권태신 국무총리실장은 이날 세종...
한나라당은 13일 야간 옥외집회 및 시위 금지 시간을 ‘오후 10시에서 다음날 오전 10시까지’로 규정하는 내용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당론으로 국회에 내기로 했다. 조해진 한나라당 대변인은“헌법재판소가 집시법 제10조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취지를 존중해 개정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러...
정부와 여당은 내년 1월까지 확정하기로 했던 세종시 계획 수정 일정을 앞당겨 올해 안에 마무리 짓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정부와 한나라당은 11일 국무총리 공관에서 고위 당정회의를 열어 당정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김왕기 국무총리실 공보실장은 9일 브리핑에서 “세종시 문제와 녹색성장기본법 제정에 대해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