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발 개헌론’에 급제동이 걸리는 흐름이다. 14일 청와대와 친박근혜계에서 동시에 뜬금없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재오 특임장관 쪽은 최근 개헌론의 가속페달을 밟았다. 이 장관이 지난 6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올해가 개헌의 적기’라고 말한 데 이어 그의 측근인 이군현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지난 12일 ...
4대강 추진본부의 핵심 인사들이 지난해 6월8일 4대강 마스터플랜 발표 직전 유럽과 일본의 운하를 집중 시찰한 뒤 4대강의 수심과 설치될 보의 높이를 대폭 확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강기정 민주당 의원은 11일 “국토해양부의 2009년 해외 출장 계획서와 최종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국토해...
한나라당 지도부가 4일 손학규 민주당 대표에 대해 “여야간 상생의 정치가 펼쳐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한나라당 출신인 손 대표의 힘을 빼기 위한 ‘전략적 띄우기’ 성격이 강해 실제 화합의 정치가 구현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안상수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손 대표는 누구보다 합...
한나라당은 22일 남북협력기금 가운데 해당 회계 연도 안에 사용되지 않은 돈을 국고로 환수하지 않고 통일기금으로 적립하도록 납북협력기금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고흥길 정책위의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현재 남북협력기금법을 ‘남북협력기금법 및 통일기금법’으로 개정해, 남북협력기금에...
한나라당 지도부가 22일 ‘성희롱’ 파문의 주역인 강용석 의원의 자진탈당을 압박하고 나섰다. 민주당도 국회 윤리특위 소집과 강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가 의원총회를 열어 강 의원에 대한 제명 의결을 해야 하지만, 상황이 이 정도면 본인이 알아서 처신해...
비선조직 권력전횡 의혹의 핵심 인물로 여야 정치권이 지목해온 박영준 총리실 국무차장이 사퇴하는 쪽으로 여권 핵심부의 가닥이 잡힌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공기업·금융계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정인철 청와대 기획관리비서관은 이날 자진 사퇴했다. 앞서 지난 11일 사퇴한 이영호 청와대 고용노사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