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3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기로 합의한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해 우리 사회 전반의 청렴 문화를 끌어올릴 계기가 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수사기관의 비대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동시에 나오고 있다. 애초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입법 취지에서 벗어나 ...
이병기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이 임명 직후부터 정치권과 활발한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엄하고 폐쇄적인 방식의 전임 김기춘 비서실장 체제와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이병기 비서실장은 2일 오후 취임 인사차 국회를 방문해 여야 지도부를 잇따라 방문했다. 이 실장은 먼저 김무성 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를 찾아...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세월호 인양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그동안 정부와 일부 여당 의원들이 비용 등을 이유로 들어 인양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 것과 대조적으로, 세월호 인양 결정으로 이어질 지 주목된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25일 예정된 ...
새누리당이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의 ‘막말 발언’에 사과를 요구하며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 정 최고위원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같은 당 문재인 대표의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 참배를 ‘히틀러 묘소 참배’에 빗대 논란을 빚은데 이어, 지난 14일에는 김무성 대표의 노무현 전 대통령 ...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를 둘러싼 부동산 투기, 병역기피, 언론외압 의혹 등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 후보자가 정치인이라는 점에서 인선 과정을 낙관한 청와대가 기본적인 검증도 하지 않고 서둘러 인사를 감행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일고 있다.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 과정에서 불거진 각종 의혹으로 인해 청와대...